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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민·관 합동 달성습지 가시박 제거 실시

AI 요약대구시는 '2025년 생물다양성의 날'을 맞아 5월 14일 달성습지에서 생태계교란 생물인 가시박, 환삼덩굴 제거 및 환경정화 행사를 실시한다. 남구 환경감시단 등 민간단체 회원과 관계기관 직원 50여 명이 참여해 가시박 제거 및 주변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가시박·환삼덩굴은 빠른 성장과 번식력으로 다른 식물의 생육을 방해하는 생태계 교란 야생식물로, 이번 행사는 개화 이전 유묘를 제거해 덩굴 확산을 차단하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 대구시는 가시박·환삼덩굴 제거 외에도 블루길·배스, 붉은귀거북 등 생태계교란 생물 수매사업도 추진해 생물다양성 유지에 힘쓰고 있다.

대구광역시, 민·관 합동 달성습지 가시박 제거 실시
대구광역시는 ‘2025년 생물다양성의 날(5.22.)’을 기념해 5월 14일(수) 달성습지에서 광범위하게 서식하는 생태계교란 생물인 가시박, 환삼덩굴 제거 및 환경정화 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에는 남구 환경감시단 등 민간단체 회원과 남구, 달서구, 달성습지관리소 직원 50여 명이 참여해 달성습지 일대에 광범위하게 분포돼 있는 가시박 제거 작업과 주변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가시박·환삼덩굴은 매우 빠른 성장 속도와 번식력으로 다른 식물을 감아 생육을 방해하거나 고사시키는 생태계 교란 야생식물로 낙동강·금호강 등 하천변에 광범위하게 확산돼 자생생물의 생태계를 위협하고 있다. 이에, 이번 행사는 달성습지 내 가시박·환삼덩굴이 집중적으로 분포돼 있는 지역을 중심으로 개화 이전 유묘를 손으로 뿌리째 뽑아 완전히 제거, 덩굴 확산을 사전에 차단하는 것에 목표를 두고 있다.

또한 대구시는 생태계 교란 식물인 가시박·환삼덩굴 제거뿐 아니라 블루길·배스, 붉은귀거북 등 생태계교란 생물 수매사업도 함께 추진해 고유종의 서식공간을 확보하고 생물다양성 유지하는 데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권오상 대구광역시 환경수자원국장은 “생태계를 위협하는 생태계교란 생물 퇴치를 통해 다양한 생물이 공존하는 건강한 생태공간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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