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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근로자 안전교육 실시

AI 요약밀양시는 2일 시청 대강당에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근로자 300여 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교육 내용은 산업재해 예방, 물질안전보건자료 이해, 작업 전 안전점검회의 운영 방법 등 실무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중대재해처벌법 준수 사항 안내와 안전보건협의체 회의를 통해 현장 안전관리 현황 점검 및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밀양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근로자 안전교육 실시
밀양시(시장 안병구)는 2일 시청 대강당에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고 근로자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한‘소나무재선충병 방제 근로자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소나무재선충병 직영방제단, 방제사업 참여 감리 및 시공업체 근로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업재해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한 하인리히 법칙(재앙을 예고하는 300번의 징후와 29번의 경고)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다. 정기 안전보건교육에서는 물질안전보건자료 이해, 작업 전 안전점검회의 운영 방법 등 실무 중심의 내용이 상세히 다뤄졌으며, 실제 현장에서 발생한 재해 사례를 중심으로 사고 원인을 분석하고 재발 방지 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강화된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라 도급·용역·위탁 사업 수행 시 반드시 준수해야 하는 안전 및 보건 확보 의무 사항을 안내하고, 법규 준수를 위한 구체적 실천 방안도 함께 제시했다. 이어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른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안전보건협의체 회의를 통해 사업장별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애로사항과 개선 과제를 공유하며 체계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염태선 산림녹지과장은“방제 현장은 항상 사고 위험이 잠재해 있는 만큼, 근로자의 철저한 안전 수칙 준수와 현장 관계자들의 책임 있는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안전교육과 철저한 현장 관리를 통해 방제사업장 내 위험 요소를 선제적으로 차단하고, 모든 근로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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