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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청소년들 다니는 길목에 ‘미세먼지 신호등’ 설치

AI 요약당진시가 미세먼지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지역 아동과 청소년들을 위해 대기환경정보 알림 체계를 대폭 확충해, 청소년들이 다니는 길목에 '미세먼지 신호등'을 설치했다고 4일 밝혔다. 시는 올해 1억6000만 원을 들여 청소년들이 많이 이용하는 당진교육문화스포츠센터 외부 1곳과 초등학교 16곳 외부에 미세먼지 신호등을 추가 설치했다. 현재까지 27곳의 지역 ...

당진시, 청소년들 다니는 길목에 ‘미세먼지 신호등’ 설치
당진시가 미세먼지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지역 아동과 청소년들을 위해 대기환경정보 알림 체계를 대폭 확충해, 청소년들이 다니는 길목에 '미세먼지 신호등'을 설치했다고 4일 밝혔다. 시는 올해 1억6000만 원을 들여 청소년들이 많이 이용하는 당진교육문화스포츠센터 외부 1곳과 초등학교 16곳 외부에 미세먼지 신호등을 추가 설치했다. 현재까지 27곳의 지역 초등학교에 미세먼지 신호등이 설치돼 있으며, 나머지 4곳도 2020년까지 설치할 계획이다. 미세먼지 신호등은 그날의 미세먼지 상황을 알 수 있는 신호등으로, 가장 가까운 곳에 위치한 대기오염측정소의 (초)미세먼지 측정값을 전송받아 파랑(좋음), 초록(보통), 노랑(나쁨), 빨강(매우 나쁨) 4단계로 표시하고 수치도 보여주며, 미세먼지 주의보 및 비상저감조치 발령 시 자동으로 발령 문구도 표시되고, 하절기 오존주의보에 관련한 메시지와 픽토그램도 표출된다. 당진시 관계자는 “영유아의 경우 단위 체중 당 호흡량이 성인보다 높아 상대적으로 더 많은 대기오염물질을 들이킬 수 있어 이를 예방코자 지역 내 모든 영유아 교육 및 보육시설에 미세먼지 알리미를 설치했다”며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에 대한 정보를 시민들에게 신속하게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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