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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포천~철원 고속도로·원주 연결선 예타 선정 강력 촉구

AI 요약강원특별자치도는 '포천~철원 고속도로'와 '원주연결선 철도' 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 선정을 촉구했다. 포천~철원 고속도로는 서울-철원 이동시간을 1시간대로 단축하고 국가 남북 교통축 완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원주 연결선은 강원도 핵심 철도 노선들을 환승 없이 연결하고 강호축 완성을 가능하게 할 전망이다.

강원특별자치도, 포천~철원 고속도로·원주 연결선 예타 선정 강력 촉구
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김진태)는 4월 30일(수) 개최 예정인 기획재정부 재정평가위원회에서 안건으로 상정된 ‘포천~철원 고속도로’와 ‘원주연결선 철도’가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으로 최종 선정될 수 있도록 촉구하였다.

포천~철원 고속도로는 포천과 철원군 동송읍을 연결하는 총사업비 1조 9천 433억 원 규모의 사업이었으나, 경제성(B/C) 부족 문제로 사업 구간을 조정하는 등 경제성 제고 대책을 마련하여 2025년 3월 말 국토교통부가 기획재정부에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으로 신청했다. 조정된 사업규모는 27km, 1조 3천 300억 원이다.

이번 고속도로가 추진되면 서울에서 철원까지는 이동시간이 기존 약 2시간에서 1시간대로 단축될 전망이며, 여수~순천~세종~안성~구리~포천~철원을 잇는 남북 연결 구간 중 유일하게 미완성된 구간이 연결되면서 국가 남북 교통축 완성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원주 연결선은 중앙선 원주역과 강릉선 만종역을 연결하는 총연장 4.0km 단선전철 사업으로 총사업비 1,200억 원이 소요된다.

연결선이 개통되면 강원도의 핵심과제인 춘천~원주선과 강릉선이 환승 없이 세종, 영남, 호남과 직결되며, 2019년 제5차 국토종합계획에 최초 반영돼 18조 원이 투입 중인 강릉과 목포를 잇는 강호축이 완성된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이번 주 수요일 도내 도로와 철도의 미래를 좌우할 중요한 심의를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포천~철원 고속도로는 지역민이 열망하는 사업으로 한기호 국회의원과 협력해 사업 조정 등의 노력을 해왔고, 연결되면 수도권과 1시간대로 접근이 가능해 진다”고 전했다. 이어, “연결선은 춘천, 원주, 강릉선이 환승 없이 전국과 연결되고 도 핵심 사업인 춘천~원주선 연결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이라고 강조했다.

“두 사업 모두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될 수 있도록 정부의 적극적인 결단을 기대하며 도 역시 마지막까지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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