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무안군
광주 군 공항 이전 반대 무안군민,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직무대행에게 건의문 전달
AI 요약무안군민, 광주 군 공항 이전 반대 건의문 전달... 일방적 이전 추진 방식에 반발, 민간공항 활성화와 군공항 이전은 별개 추진 요구

무안군민들이 광주 군 공항 이전에 대한 반대 의사를 담은 건의문을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에게 전달했다. 2006년 국토부의 제3차 공항개발 중장기 종합계획에 따라 무안국제공항은 서남권 국내선 간선노선과 중·단거리 국제선 수요 처리를 목표로 건설되었으며, 광주공항 국내선의 점증적 이전이 전제되었다. 그러나 광주시는 시민 불편과 군 공항 이전 연계 등을 이유로 국제선 이전을 늦췄고, 이후 금융위기와 신종플루 등으로 무안국제공항의 발전이 저해되었다. 2018년 3개 자치단체장의 광주공항 국내선 이전 협약도 광주시가 이행하지 않았다. 무안군민은 광주시의 군 공항 이전 자체에는 반대하지 않지만, 일방적인 이전 추진 방식에 반발하고 있다. 군 공항 이전은 소음 피해와 지역발전 저해라는 결과를 초래하기 때문에 주민 수용성이 중요하다. 무안군민들은 2018년부터 지속적으로 군 공항 이전 반대 의사를 표명했으며, 여론조사에서도 반대 여론이 높게 나타나고 있다. 광주시와 전남도는 민·군 공항 통합 이전을 대선 공약으로 제시했지만, 지역 주민들의 의견과는 상반된다. 무안군민들은 민간 공항 활성화 대책과 군 공항 이전을 별개의 정책으로 추진하고, 군 공항 이전은 국가 책임하에 공모방식으로 추진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기사 정정 신청뉴스제보 jebo@newsro.kr
<©국가정보기간뉴스–뉴스로,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기획] 사람이 머무는 무안, 사람이 돌아오는 무안](https://www.newsro.kr/wp-content/uploads/2026/02/19c73682dde307b4_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