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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풍 대비 경상남도, 노후 굴뚝‧공사중단 건축물 집중 점검 나서

AI 요약경남도,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노후 목욕탕 굴뚝 및 공사중단 건축물 안전점검 실시. 기후변화로 인한 강풍, 돌풍, 호우 등으로 인한 사고 위험 증가에 따라 선제적 안전점검 나서. 드론 등 장비 활용 육안 점검 및 안전조치 사항 점검. 안전조치 필요 시설은 건축주에게 통보 및 이행 명령, 중대한 위해 우려 시 긴급 안전조치 시행.

강풍 대비 경상남도, 노후 굴뚝‧공사중단 건축물 집중 점검 나서
경남도는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해 21일부터 오는 28일까지 8일간 목욕탕 노후굴뚝, 공사중단 건축물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최근 기후변화로 강풍, 돌풍, 호우 등이 잦아지면서 노후 방치시설물의 외장재 탈락·구조물 파손 등으로 인한 사고 위험성이 높아짐에 따라, 도는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선제적 안전점검에 나서기로 했다.

도가 장기간 방치된 목욕탕 노후굴뚝, 공사중단 건축물에 대한 안전점검 계획을 수립하고, 전 시군에서 안전점검을 추진한다. 필요시 민간 전문가와 합동 점검을 실시한다.

점검방법은 노후굴뚝의 경우 드론 등 장비를 활용한 육안 점검 위주로 실시하고, 공사중단 건축물은 법령에서 정하는 안전조치 사항을 표준화해 본 구조, 가설 구조, 현장 상태 등으로 나눠 안전성 여부를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점검결과, 안전조치가 필요한 시설은 건축주에게 안전조치 통보 및 이행 명령을 하고, 공공의 안전에 중대한 위해가 우려될 경우에는 위험도를 판단해 긴급 안전조치를 시행한다.

도는 이번 점검을 계기로 노후 방치시설물의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향후 자연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도민의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신종우 경상남도 도시주택국장은 “노후굴뚝 및 공사중단건축물 등 방치시설물은 안전관리가 부실하여 도민의 생명과 재산에 대한 피해를 줄 수 있다.”라며 “자연재난에 취약한 방치시설물에 대한 지속적인 안전관리 및 정비를 통하여 도민의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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