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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내장상동, 공유냉장고 운영 활성화로 취약계층 복지향상에 기여

AI 요약정읍시 내장상동은 '공유냉장고'를 통해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게 밑반찬을 지원하며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2022년부터 시작된 이 사업은 지역 상인, 종교단체 등 20여 곳의 후원으로 운영되며, 월 평균 700여 명이 혜택을 받고 있다. 민관 협력을 통해 소외된 이웃의 식생활을 지원하는 성공적인 복지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정읍시 내장상동, 공유냉장고 운영 활성화로 취약계층 복지향상에 기여
정읍시 내장상동이 ‘공유냉장고’를 통해 저소득층에게 밑반찬을 지원하며 따뜻한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내장상동은 2022년 10월부터 ‘공유냉장고’ 사업을 운영하며 밑반찬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독거노인과 장애인 가구 등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먹거리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 올해로 4년째를 맞은 공유냉장고는 지역 상인과 종교단체, 금융기관, 개인 등 20여 곳의 후원을 통해 매주 2회 정기적으로 반찬을 전달하고 있다.

MG새마을금고, 정읍성결교회 등 다양한 단체가 정기·비정기적으로 동참하고 있으며 현재 월 평균 700여 명의 주민이 공유냉장고를 이용하고 있다. 이 사업은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만들어낸 민관협력형 복지모델로, 소외된 이웃의 식생활을 실질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홀로 생활 중인 고 씨(76)는 “남자 혼자 살다 보니 반찬 챙기기가 쉽지 않았는데, 주민센터에서 매주 다양한 반찬을 나눠줘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박은주 동장은 “공유냉장고는 홀로 사는 어르신이나 장애인 가정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주민들의 호응도 높은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 상인, 기관들과 협력해 반찬 걱정 없는 따뜻한 마을, 나눔이 살아 있는 공동체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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