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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 남면 문곡리 300년 소나무, 산림청 ‘2025 올해의 나무’선정

AI 요약정선군 남면 문곡리의 300년 수령 소나무가 산림청 '2025년 올해의 나무'로 선정됐다. 웅장한 수형과 강인한 침엽, 뛰어난 생태적·경관적 가치를 인정받아 전국 61그루 중 최종 10그루에 포함됐다. 정선군은 이 소나무를 보호수로 지정하고 산림청 녹색자금을 지원받아 생육환경 개선 및 주변 경관 정비를 추진, 역사·학술적 가치 보전과 관광자원 활용에 나설 계획이다.

정선군 남면 문곡리 300년 소나무, 산림청 ‘2025 올해의 나무’선정
정선군(군수 최승준) 남면 문곡리 산108번지에 위치한 300년 수령의 노거수 소나무가 산림청이 선정한 ‘2025년 올해의 나무’로 최종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정선의 소나무는 ‘역동적인 생명력의 소나무’를 주제로, 웅장한 수형과 강인하게 뻗은 침엽이 인상적인 수목으로 평가받았다.

특히 위엄 있는 줄기와 활력 넘치는 가지가 이루는 수관이 조화를 이루며, 생태적·경관적 가치가 뛰어난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산림청은 올해 전국 각지에서 추천받은 보호수 및 노거수 61그루 가운데 서류심사와 현장 심사, 국민 참여 온라인 투표를 거쳐 최종 10그루(보호수 5, 노거수 5)를 ‘2025년 올해의 나무’로 선정했다.

군은 이번에 선정된 소나무를 보호수로 지정하고, 2025년 산림청 녹색자금 2,500만 원을 지원받아 수목 생육환경 개선, 주변 경관 정비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노거수의 역사·학술적 가치를 보전하고, 지역을 대표하는 특색 있는 관광자원으로도 활용할 방침이다.

지형규 산림과장은 “정선의 자연과 역사를 간직한 소중한 노거수가 국민의 관심 속에 재조명된 만큼 보호수의 체계적인 관리와 함께 지역의 산림 자원을 관광자원으로 연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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