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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운동 부안군지회, 농약병 수거 환경정화 앞장

AI 요약새마을운동 부안군지회는 고향사랑기부금을 활용하여 약 20톤의 농약병을 수거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는 '야생벌 붕붕이를 지켜주세요!' 사업의 일환으로, 토양·수질 오염 예방과 생태계 보호에 기여했다.

새마을운동 부안군지회, 농약병 수거 환경정화 앞장
새마을운동 부안군지회(회장 권명식)는 지난 15일 부안군 일원에서 약 20톤에 달하는 농약병을 수거하며 지역 환경정화에 앞장섰다.

이번 활동은 부안군 고향사랑기금 지정기부사업 ‘야생벌 붕붕이를 지켜주세요!’의 일환으로 추진된 ESG 환경캠페인이다.

이날 부안군지회 회원들은 하천 주변에 방치된 빈 농약병과 플라스틱 용기를 집중 수거하며 유해 폐기물로 인한 토양·수질 오염 예방과 생태계 보호에 기여했다.

특히 고향사랑기부금을 활용해 추진된 사업이라는 점에서 기부자의 뜻이 반영된 의미 있는 활동으로 평가받고 있다.

부안군지회는 그동안 하천 정화, 쓰레기 줍기, 헌옷 수거 등 다양한 환경살리기 실천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왔으며 이번 농약병 수거를 통해 지역 내 ESG 실천의 모범사례를 또 한 번 만들어냈다.

권명식 회장은 “농약병은 적절히 처리되지 않으면 토양과 수질, 생태계에 치명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며 “작은 실천이지만 자연을 지키는 큰 힘이 되기에 앞으로도 환경 살리기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부안군 관계자는 “고향사랑기부금이 단순한 기부를 넘어 지역과 생태계를 살리는 참여형 사업으로 확대되고 있어 뜻깊다”며 “주민과 함께 지구를 지키는 ‘지구방위대’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야생벌 붕붕이를 지켜주세요!’는 전북특별자치도 최초의 고향사랑 지정기부 사업으로 생태계 회복과 환경보전을 목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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