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남원시
남원시, 벼 병해충 방제의 첫 단추 ‘육묘상처리제’ 지원
AI 요약남원시는 벼 재배 농가의 노동력 및 생산비 절감을 위해 약 7억 5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 8,226ha 면적의 벼 재배지에 ‘벼 육묘상 처리제’를 지원한다. 이 약제는 이앙 전 모판에 살포하여 벼잎물가파리, 벼물바구미 등 저온성 해충과 도열병, 잎집무늬마름병 등 다양한 병해충을 예방하며, 90~120일의 긴 약효 지속 기간을 자랑한다. 살균제와 살충제가 혼합된 약제는 간단한 처리만으로 높은 방제 효과를 볼 수 있지만, 모내기 전 제초제와 연이어 사용하거나 모내기 지연 시 초기 생육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남원시는 2월부터 3월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받은 관내 벼 재배 농경지 8,226ha 대상으로 약 7억 5천여만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노동력과 생산비를 절감할 수 있는 ‘벼 육묘상 처리제’를 지원중이다.
‘육묘상처리제’는 이앙 전에 모판에 약제를 살포하여 본답에서 방제가 어려운 벼잎물가파리와 벼물바구미 같은 저온성 해충뿐 아니라 도열병, 잎집무늬마름병, 흰잎마름병 같은 다양한 병해충을 예방할 수 있는 경제성과 편의성을 지닌 약제다.
이 약제의 특징은 약효 지속 기간이 90~120일이나 될 정도로 길다는 것인데, 이앙 전 간단한 처리로 7월 말까지 다양한 병해충에 대해 90% 이상의 방제 효과를 볼 수 있다.
등록된 약제 중 살균제와 살충제가 혼합되어 있는 약제는 육묘상자에 뿌려주는 작업만으로도 경제성, 편의성, 방제효과 등 일석 삼조효과가 있다.
다만, 모내기전 제초제와 연이어 사용하거나 상자 처리제 사용 후 모내기가 지연될 경우 활착 부진 등 초기 생육 어제 피해가 우려되므로 농업인들의 주의를 요한다.
남원시농업기술센터 김연주 소장은 “벼 병해충 방제는 초기 방제가 중요하고, 사용하기 편리한 약제를 지원하는 만큼 벼 재배 농가가 잘 활용하여 방제 효과를 극대화해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벼 육묘상 처리제 지원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남원시농업기술센터 현장지원과(전화 063-620-803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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