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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초촌면, 봄철 농촌 일손돕기 나서

AI 요약부여군 초촌면과 문화유산과, 사적관리소 직원들은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포도 농가를 방문하여 줄기 고정 작업을 지원했습니다. 해당 농가는 지난해 일조량 부족으로 딸기 재배에 실패하고 올해 새로 포도를 심었으며, 이번 일손 돕기로 적기에 작업을 마칠 수 있게 되었다고 감사를 표했습니다. 초촌면장은 고령화와 이상기후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습니다.

부여군 초촌면, 봄철 농촌 일손돕기 나서
부여군 초촌면(면장 김현종)과 문화유산과, 사적관리소 직원 15여 명은 지난 11일 일손이 부족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초촌면의 포도 농가를 방문해 줄기 고정 작업을 도왔다.

일손돕기 대상 농가주인 김성덕 씨는 초촌면 신암리에서 친환경인증 유기농업을 실천하는 농가이다. 지난해 일조량 부족에 따른 농작물 피해로 주 수입원인 딸기재배를 중도에 포기하고 올해 새로 포도를 심었다.

김성덕 씨는 “작년에는 수시로 비가 내리고 일조가 부족해 딸기재배를 접을 수밖에 없었다. 올해는 자연재해 피해를 대비하여 새로 포도를 심었는데, 혼자 했으면 오래 걸렸을 작업을 많은 직원분이 힘을 모아 도와준 덕분에 적기에 마칠 수 있어 감사드린다”라고 하였다.

김현종 초촌면장은“요즘 농촌지역은 심각한 고령화로 일손이 부족하고, 이상기후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농가들이 많이 있다. 오늘 일손돕기를 통해 조금이나마 힘을 보탤 수 있어서 기쁘다”라고 소견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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