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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산불피해 이재민 위한 자원봉사의 손길 이어져

AI 요약안동 대형산불 이재민 지원에 각계각층 자원봉사자들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50사단 장병들은 구호물품 상·하차를 지원하고, 배우 지승현 씨는 일주일 넘게 자원봉사에 참여하며 이재민들을 위로했다.

안동 산불피해 이재민 위한 자원봉사의 손길 이어져
지난 3월 대형산불로 가장 많은 수의 이재민이 발생한 안동에, 각계각층 자원봉사자들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안동시는 산불 발생 이후 안동체육관을 중심으로 이재민들을 위한 구호물품을 접수하고 대피소별 필요한 물품을 적재적소에 배부하고 있다. 이에 전국에서 모인 수많은 물품으로 가득 찬 이곳에 지금까지도 자원봉사자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안동시 송현동에 위치한 50사단 제3260부대에서는 매일 20여 명의 장병이 안동체육관을 방문해 구호물품 상‧하차, 물품 정리 등에 앞장서 구호물품이 대피소로 신속하게 전달되기까지 큰 역할을 해주고 있다. 국가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장병들이 지역사회를 위해 직접 발 벗고 나선 것이다.

대하사극 ‘고려거란전쟁’, 드라마 ‘굿파트너’로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있는 지승현 배우도 연이은 자원봉사활동으로 이재민들을 위로했다. 그는 지난 2일부터 안동체육관 현장을 직접 방문해 구호물품 상‧하차 작업을 일주일 넘게 이어왔다. 고향을 돕기 위해 방문한 그는 오히려 다른 자원봉사자들의 모습을 보며 감사한 마음을 전하는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안동시는 자원봉사자들의 도움에 힘입어 빠른 시일 내에 이재민들이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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