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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공정계약 문화 정착 앞장

AI 요약세종특별자치시는 12월까지 공공계약 부적격업체 전수조사를 실시하여 서류회사(페이퍼컴퍼니) 등을 적발하고 관내 업체의 권익 보호에 나선다. 조사 대상은 기존의 인·허가 업체뿐 아니라 세종시를 본점 소재로 등록한 나라장터 업체까지 확대되며, 부적격업체 적발 시 행정 처분 및 계약 발주 과정에서 배제될 예정이다. 시민 제보를 위한 부적격업체 신고센터도 12월 15일까지 운영된다.

세종시, 공정계약 문화 정착 앞장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가 오는 12월까지 공정한 계약 문화를 정착하고, 관내 업체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서류회사(페이퍼컴퍼니) 등 공공계약 부적격업체 전수조사에 나선다.

시는 분야별 협회 등과 공동조사단을 꾸려 공공계약 업체의 시설·사무실 유무, 상주 직원 확보, 기술능력 보유 현황, 자본금·재무비율 사항 등을 확인할 방침이다.

특히 올해 조사부터는 시에서 인·허가한 공사·용역 분야 면허 업체 외에도 나라장터에 세종시를 본점 소재로 등록한 업체까지 조사 대상을 넓혀 진행한다.

시는 조사 과정에서 부적격업체 적발 시 관계 법령에 따른 행정 처분을 실시하고, 추후 모든 계약 발주 과정에서 해당 업체를 배제할 방침이다.

장경애 회계과장은 “공공계약 부적격업체 전수조사를 보완 강화해 지역업체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오는 12월 15일까지 부적격업체 신고센터를 상시 운영할 예정이니 의심업체에 대한 시민 제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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