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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의료 취약지 지원 강화...‘보건진료소 2개소 신설’

AI 요약고흥군은 의료 취약지역 주민들을 위해 보건진료소 2개소를 신설하고, 기존 보건지소 및 진료소 12개소의 시설 개보수 사업을 추진한다. 총 41억 원 이상의 예산을 투입하여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 생활을 지원하고 의료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고흥군, 의료 취약지 지원 강화...‘보건진료소 2개소 신설’
고흥군(공영민 군수)은 1차 의료서비스 제공하며 의료 첨병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보건진료소 2개소(동일면 덕흥리, 점암면 여호리)를 올해 안에 신규 개소할 예정이며, 관내 보건지소 및 진료소 12개소의 시설 개보수 사업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보건진료소는 의사가 없고, 대신 보건의료 전담 공무원이 1차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공의료기관이다. 지역주민들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건강지킴이 역할을 하며, 특히 고흥군은 농어촌 지역 특성상 의료 접근성이 낮고, 노인인구 비율이 높아 지역주민들에게 필수적인 의료시설로 자리 잡고 있다.

이에 고흥군은 의료 취약지역에 보건진료소를 신설하기 위해 지난 2024년 국가균형발전특별회계 사업비 6억 1,500만 원을 확보하고, 보건복지부 기본설계 심의를 통과해, 현재 보건진료소 2개소에 대한 실시설계를 진행 중이다.

또한,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는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을 통해 총사업비 23억 원(국비 16억 원, 군비 7억 원)을 투입하여 풍양보건지소 등 6개소에 대한 개보수 공사를 진행 중이다.

아울러,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농어촌 의료서비스 개선사업을 통해 시산보건진료소 등 6개소의 개보수 및 장비 교체를 위한 총 12억 원(국·도비 10억 원, 군비 2억 원)을 확보했다.

고흥군은 지역주민들의 오랜 염원이었던 보건진료소 신설과 보건지소·진료소 개보수 사업이 완료되면,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 생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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