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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대설·강풍·풍랑 특보 발효…비상1단계 가동

AI 요약경상북도, 대설·강풍·풍랑 특보에 따라 비상1단계 가동…북동산지 최대 20cm 적설 예상, 주민 사전대피 및 제설작업 진행 중

경북, 대설·강풍·풍랑 특보 발효…비상1단계 가동
경상북도는 대설, 강풍, 풍랑 특보에 따라 3월 18일 01시 30분부터 비상1단계를 가동했다. 김천, 안동, 영주, 상주, 문경, 청송, 영양, 예천, 봉화, 울릉, 북동산지에는 대설주의보가 발효되었고, 12개 시·군에 대설 예비특보, 포항, 경주, 영덕, 울진평지, 울릉에 강풍 예비특보, 동해 전 해상에 풍랑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18일 기상예보는 대체로 흐리고 내륙 저녁까지, 울릉 밤까지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19일은 대체로 맑고 울릉은 흐리다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으며, 20일은 대체로 맑겠다.

예상 적설량(18일)은 북동산지·북부동해안·울릉 10~20cm, 북부내륙·남부동해안 5~10cm, 남부내륙 3~8cm이며, 예상 강수량(18일)은 전 지역 5~20mm이다. 예상 기온(℃, 최저/최고)은 18일 4~8 / 6~10도, 19일 -7~1 / 12~16도, 20일 -5~2 / 12~16도로 예상된다.

주요 대처사항으로는 도 및 16개 시·군에서 인력 307명, 장비 212대, 염화칼슘 602톤 등을 투입하여 제설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울진군에서는 5세대 6명이 사전대피했다. 적설량 20cm 이상 시 고립예상지역 주민 등에 대한 사전대피 계획을 수립하고 있으며, 4개 시군(문경, 영양, 봉화, 울진) 16개 마을에서 마을순찰대를 운영 중이다. 비닐하우스 등 적설취약구조물 47개소에 대한 예찰 점검을 실시했으며, 추가 강설 대비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공문을 발송하고 시·군 협조를 요청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은 추가 강설 대비, 출퇴근길 제설작업, 기상 상황 모니터링 등을 지시했다. 재난문자, SMS, 재해문자전광판 등을 통해 홍보를 강화하고 있으며, 475명(도 48, 시군 427)이 비상근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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