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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곡성군

곡성군 홍역 예방 홍보 캠페인 추진

AI 요약곡성군은 전 세계적인 홍역 유행에 따라 13일 곡성읍 초등학교, 영·유아 보육기관,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홍역 예방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필리핀, 말레이시아, 베트남, 중국 등 홍역 발생률이 높은 국가 방문 시 백신 2회 접종 여부를 확인하고, 미접종 시 출국 4~6주 전 2회 접종을 완료해야 한다. 특히 1세 미만 영유아는 홍역 유행 국가 방문 자제 및 가속 예방접종을 권고하며, 개인위생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곡성군 홍역 예방 홍보 캠페인 추진
곡성군(곡성군수 조상래)은 지난 13일 곡성읍 초등학교, 영·유아 보육기관,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홍역 예방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번 홍보 캠페인은 전 세계적으로 홍역이 유행함에 따라 주민들 가운데 해외 방문을 계획 중인 경우 백신 접종 등을 통해 홍역에 사전 대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질병관리청 자료에 따르면, 필리핀, 말레이시아, 베트남, 중국 순서로 홍역 환자가 많이 발생했으며, 최근 국내에서 발생한 환자 역시 베트남 방문 이력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홍역은 기침 또는 재채기를 통해 공기로 전파되는 전염성이 매우 강한 호흡기 감염병으로, 감염 시 발열·발진·구강 내 회백색 반점 등이 나타나며, 홍역에 대한 면역이 불충분한 사람이 환자와 접촉 시 90% 이상의 확률로 감염될 수 있다.

하지만, 백신 접종을 통해 충분히 예방이 가능한 만큼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홍역 예방백신을 2회 모두 접종했는지 확인하고, 2회 모두 접종하지 않았거나 접종 여부가 불확실한 경우 출국 4~6주 전, 4주 간격으로 2회 접종을 완료해야 한다. 특히, 면역 체계가 취약한 1세 미만 영유아가 홍역에 감염될 경우 폐렴, 중이염, 뇌염 등 합병증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감염에 유의하기 위해 홍역 유행 국가 방문을 최대한 자제하고, 방문이 불가피하다면 반드시 출국 전 홍역 가속예방접종(6~12개월)을 받을 것을 권고한다.

곡성군에서는“전 세계적으로 홍역이 유행하고 있는 만큼, 여행 전 홍역 백신을 모두 접종하였는지 확인하고, 손 씻기, 마스크 착용 등 개인위생 수칙 준수를 통해 감염병 예방에 힘써주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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