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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춘천 정체성 담은 정원 생긴다…춘천시-서울특별시 업무협약

AI 요약춘천시와 서울시는 2025 서울국제정원박람회를 위해 보라매공원에 '동행 정원'을 조성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춘천시는 정원 설계 및 시공, 박람회 기간 춘천만의 정원 및 문화 프로그램 운영을 담당하고, 서울시는 부지 제공 및 박람회 이후 정원 유지·관리를 맡는다. 이를 통해 춘천시는 '정원도시 춘천' 이미지를 전국적으로 알리고, 양 도시 간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서울에 춘천 정체성 담은 정원 생긴다…춘천시-서울특별시 업무협약
춘천시(시장: 육동한)와 서울특별시(시장: 오세훈)가 2025 서울국제정원박람회 장소인 보라매공원에 정원도시 춘천의 방향성을 담은 정원을 조성하기로 했다.

현재 춘천시는 춘천 전역 정원 도시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이와 함께 사업비 154억 원을 들여 상중도 일대 16.8㏊ 부지에 정원을 조성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이번 협약으로 춘천시는 정원도시 춘천이라는 도시 이미지를 전국적으로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춘천시에 따르면 3월 14일 오후 2시 춘천시청 중회의실에서 서울국제정원박람회 성공개최 및 상호 협력 강화를 위한 춘천시·서울특별시 동행정원 조성 업무협약이 열렸다.

협약식에는 현준태 춘천시 부시장과 이수연 서울시 정원도시국장, 서울시 관계자 등 20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춘천시와 서울특별시는 ‘동행 정원’ 조성에 관한 사항 규정, 상호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먼저 춘천시는 2025 서울국제정원박람회가 열리는 보라매공원 내에 조성할 정원의 설계와 시공을 맡는다.

또 박람회 기간 춘천만의 정원 및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서울특별시는 정원을 조성하기 위한 부지를 제공하고 특히 박람회 종료 이후에도 정원을 유지 및 관리한다.

육동한 춘천시장은“이번 협약으로 조성되는 정원으로 보라매공원을 찾는 방문객에게 춘천의 정원문화를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양 도시 간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춘천이 고품격 정원도시로서의 가치를 높이는데 큰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한편, 「2025 서울국제정원박람회」는 5월 22일부터 10월 20일까지 서울 동작구 보라매공원에서 개최된다.

박람회에서는 작가·시민정원, 정원산업전, 정원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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