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로 — 국가정보기간뉴스
경기도경기도

아파트 관리비 폭탄, 제로에너지로 잡는다

AI 요약경기도가 2040년까지 신축 아파트 80만 호를 대상으로 '관리비 제로 아파트' 건설 비전을 발표했다. 신재생에너지, 에너지 거래, AI 기술 도입을 통해 공동주택 관리비를 절감하는 것이 목표다. 4단계 계획으로 진행되며, 1단계는 2026년까지 공용 전기비 제로화, 2단계는 2030년까지 총 전기비용 제로화, 3단계는 2040년까지 에너지비용 제로화, 4단계는 AI 관리 시스템 도입으로 관리비 제로화를 추진한다. 에너지 자립, 돈 버는 아파트 조성, AI 첨단기술 도입 등의 실현 방안도 제시되었다.

아파트 관리비 폭탄, 제로에너지로 잡는다
경기도가 2040년까지 단계적으로 도내 공공주택·택지지구 등 신축 아파트 80만 호를 대상으로 신재생에너지 활용, 에너지 거래, 인공지능(AI) 기술을 적극 도입해 전기·냉난방비 등 공동주택 관리비를 대폭 절감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1일 경기주택도시공사 현장 최초로 제로에너지건축물 5등급 예비인증을 획득한 화성 동탄2 A93블록 장기전세주택 현장에서 민선 8기 RE100 비전의 확대 실천으로 이 같은 내용의 ‘관리비 제로 아파트 비전’을 발표했다.

김 지사는 관리비 제로 아파트 계획을 4단계로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1단계는 2026년까지 신축아파트 18만 2천 호에 공용 전기비를 제로로 만드는 '공용 전기비용 제로화'다. 2단계는 2030년까지 신축 아파트 40만 4천 호를 대상으로 가정용 전기료까지 제로로 만드는 '총 전기 비용 제로화'다. 3단계는 2040년까지 신축 아파트 21만 7천 호를 대상으로 전기료뿐만 아니라 냉난방 비용까지 제로로 만드는 '에너지비용 제로화'다. 마지막 4단계는 AI 관리 시스템, 로봇 등을 아파트 관리에 접목해 관리비를 절감하는 '관리비 제로화'다.

경기도는 이 밖에 실현 방안으로 에너지 자립, 돈버는 아파트, AI 첨단기술 도입 등을 추진한다. 에너지 자립으로는 산·관·학·연 전문가 협의체 운영, 아파트 태양광 설비 경제성·시공성 향상 방안 연구, 에너지비용 제로 아파트 시범사업 추진 등을 진행한다. 에너지비용 제로 아파트 시범사업은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추진하는 하남 교산지구 내 임대주택 604호를 대상으로 국내 최초 ‘수열·태양광 활용 제로아파트’를 도입한다. ‘돈버는 아파트’ 조성을 위해 공동주택관리법 개정 등 규제 개선, ‘경기 RE100 인증서(G-REC)’ 거래 플랫폼 활용 등을 추진한다. 끝으로 AI 첨단기술, 건축물에너지관리시스템(BEMS), 에너지저장장치(ESS) 접목, 로봇 활용 등으로 관리비 절감을 추진한다.
기사 정정 신청뉴스제보 jebo@newsro.kr
<©국가정보기간뉴스–뉴스로,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경기도 최신뉴스

뉴스로미디어그룹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아 04466 | 등록일자 : 2017.04.20 | 발행인, 편집인 : 최영무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미소
법인명 : 뉴스로미디어그룹 | 주소 : 서울시 양천구 신정로13길3, 701호 | 전화 : 02-6403-5097 | 발행일자 : 2017.04.05

Copyright(c) 뉴스로, 뉴스로미디어그룹, NEWSRO, Newsro Media Group, All rights reserved.
모든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NEWSRO 뉴스로를 팔로우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