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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2025 목포·무안·영암 난(蘭) 합동전시회 성료

AI 요약전남 무안군에서 개최된 목포·무안·영암 난(蘭) 합동전시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5개 난우회 회원들이 정성껏 배양한 한국 춘란 250여 점이 전시되었으며, 목포 영산강난우회 진홍수 씨의 황화소심(황금소)이 대상을 수상했다. 전시회는 춘란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알리고, 관람객들에게 봄을 미리 느끼는 행복한 시간을 선사했다.

무안군, 2025 목포·무안·영암 난(蘭) 합동전시회 성료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지난 1일과 2일 이틀간 무안회산백련지 향토음식관 2층에서 개최된 목포·무안·영암 난(蘭) 합동전시회(대회장 박형영)가 다양한 명품 춘란들을 선보여 큰 호응을 받아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무안, 목포, 영암 난우회 5개회(무안 초의난우회, 무안 승달난우회, 목포 영산강난우회, 삼호중공업 난우회, 영암 삼호난우회)가 주최·주관한 행사로 난우회 회원들이 온 정성을 다하여 배양해 온 한국 춘란 250여점이 출품·전시됐다.

전시회에서는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의 심사와 수상을 통해 목포 영산강난우회 진홍수 씨의 품종 황화소심(등록명:황금소)이 대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이 외에도 무안 초의난우회 장문석 씨의 복색(문수봉)과 영산강난우회 이기호 씨의 중투(아가씨)가 특별대상 수상 등 출품작 60점이 우수상 및 금, 은, 동상에 수상했다.

전시회는 저마다 애정과 정성으로 추운 겨울을 견뎌낸 춘란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뽐내는 자리가 되었다.

전시회장을 방문한 관람객은 “춘란의 그윽한 향기와 단아한 자태를 감상할 수 있어서 특별하고 기억에 남는 전시회인 것 같다”고 말했다.

김산 군수는 “회원들의 열정과 노고가 묻어나 진한 감동을 느낄 수 있는 전시회여서 군민을 비롯한 관람객들이 봄을 미리 느끼는 행복한 시간였다”며 “난은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반려식물로 정서 함양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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