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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고추 건전묘 생산 현장 지도 강화

AI 요약임실군은 고추 육묘 농가를 대상으로 고품질 다수확을 위한 고추 우량묘 생산관리 현장 지도를 강화한다. 적정 육묘 일수와 가식 시기를 준수하고, 온도, 수분 관리, 병해충 방제 등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특히 저온 피해와 모잘록병, 반점세균병 예방을 위한 환경 관리와 바이러스 매개충 피해 최소화를 위한 조기 예찰 및 적기 방제가 중요하다.

임실군, 고추 건전묘 생산 현장 지도 강화
임실군이 고추 육묘 농가를 대상으로 고품질 다수확 고추 생산을 위한 고추 우량묘 생산관리 현장 지도를 강화한다.

고추의 적정 육묘 일수는 조생종의 경우 65~70일, 중만생종의 경우 80~90일 정도이며, 종자 파종일은 정식 예정일을 기준으로 적정 육묘 일수를 역산하여 계산한다.

파종 후 25~30일에 본잎이 1~2매가 전개되었을 때 가식을 실시하는데 가식 시기가 이르면 환경 적응력이 떨어지고 늦어질 경우 활착이 지연되어 생육이 불균형해지고 병해충 저항력이 약해지므로 반드시 적기 작업이 필요하다.

가식 후에도 정식 전까지 육묘 기간이 길기에 육묘 기간 중 적정 온도 및 수분 관리 등 생육 관리와 병해충 방제에도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고추는 생육 시 온도요구도가 높은 편으로 갑자기 찬바람에 노출돼 저온 피해를 보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

낮에는 25~27℃, 밤에는 15~18℃ 정도, 지온은 18~20℃ 정도로 관리하여 고온이나 저온 피해를 방지해야 하며, 육묘상 관수는 오전 11시에서 오후 1시 사이 기온이 상승했을 때 실시하고 뿌리 밑까지 충분히 관수하며 저녁에 상토 표면이 뽀얗게 말라 있는 정도가 좋다.

또한 저온‧다습한 환경에서는 모잘록병, 반점세균병이 발생하기 쉽기에 과습이 되지 않도록 환기 등 생육 관리가 중요하다.

육묘 기간 중 총채벌레, 진딧물 등 바이러스 매개충 피해는 정식 후에도 생육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끈끈이 트랩을 이용한 조기 예찰로 어린묘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피해가 발생하였을 경우는 신속한 적용약제 살포로 확산을 막아야 토마토반점위조바이러스(TSWV, 칼라병) 등 바이러스병을 예방할 수 있고 정식 후 다수확을 기대할 수 있다.

장취균 농업기술센터 소장은“고추 모종 상태가 초기 수량에 큰 영향을 미칠 뿐 아니라 고추 다수확을 위해 건전한 묘 생산이 중요하기 때문에 지속적인 농가 현장 지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여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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