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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소상공인·소기업 금융지원 2000억 원으로 확대

AI 요약전주시, 소상공인·소기업 금융지원 2000억 원 규모로 확대 고금리·고물가·경기침체로 어려움 겪는 소상공인과 소기업 지원 위해 전북신용보증재단, 전북은행 등과 협력 2023년~2024년 1700억 원에서 300억 원 추가 지원 업체당 소상공인 최대 7000만 원, 소기업 최대 1억 원까지 지원 대출 기간 5년 중 3년간 연 3% 금리 지원

전주시, 소상공인·소기업 금융지원 2000억 원으로 확대
전주시가 고금리와 고물가, 장기화된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과 소기업을 위해 2000억 원 규모의 금융지원에 나선다.

전주시와 전북신용보증재단, 전북은행, 전주시소상공인연합회는 26일 ‘2025년 전주 희망더드림 특례보증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전주 희망더드림 특례보증 지원사업은 전주시와 기관 출연금을 재원으로 전북신용보증재단이 보증하고, 금융기관에서 경영자금을 대출하는 제도이다.

시는 전북신용보증재단, 전북은행과 협력해 2023년부터 2024년까지 2년간 총 1700억 원 규모의 금융지원을 계획했으나, 올해 전북은행과 함께 24억 원을 추가 출연해 330억 원 규모의 대출을 실행하기로 했다. 이로써 전주 희망더드림 특례보증 사업 규모는 총 2000억 원 규모로 늘어났다.

지원대상은 사업장이 전주시 내에 소재한 업력 3개월 이상이고 대표자의 개인신용평점이 595점 이상인 소상공인·소기업으로, 업체당 소상공인은 최대 7000만 원, 소기업은 1억 원 이내(신용보증재단 기 보증금액 포함 소상공인 1억 원, 소기업 1.5억 원 이내)로 지원받을 수 있다.

시는 대출 기간 5년 중 3년 동안 대출금리 연 3%를 지원한다. 15일 기준 대출금리는 연 5.5% 수준으로, 시 지원금을 제외하면 고객 부담금리는 연 2.5% 수준이다.

상담을 원하는 소상공인 또는 소기업은 대표자 신분증과 사업자등록증(또는 사업자등록증명원)과 사업장 및 주거지의 임대차계약서(사업장이 임대사업장인 경우)를 지참해야 하며, 사업장 소재지가 완산구일 경우에는 전북신용보증재단 본점(063-230-3347)을, 덕진구일 경우에는 덕진지점(063-230-3385)을 각각 방문하면 된다.

상담 및 서류제출을 완료한 이후에는 보증 심사를 거쳐 사업체당 대출한도가 결정되며, 재단에서 보증서가 발급되면 은행을 방문해 대출 신청을 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전북신용보증재단 누리집(www.jbcredit.or.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3월부터는 방문 상담 예약도 가능하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이번 전주 희망더드림 특례보증 지원사업으로 소상공인들과 소기업들이 위기를 이겨내고, 성장·발전을 이뤄내 전주시 경제가 활기를 되찾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정 신청뉴스제보 jebo@newsr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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