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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구, 53사단 부지 그린벨트 해제 환영…첨단산업 메카 도약 기대

AI 요약해운대구, 우동·좌동·송정동 일원 개발제한구역 해제 환영. 53사단 부지 360만㎡ 개발제한구역 해제로 첨단 산업단지 조성 및 53사단 이전 탄력. 해운대구, 동남권 대표 첨단산업 메카로 도약 기대.

해운대구, 53사단 부지 그린벨트 해제 환영…첨단산업 메카 도약 기대
해운대구는 국토부의 우동·좌동·송정동 일원 개발제한구역 해제 발표를 환영한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국무회의에서 ‘개발제한구역 비수도권 국가·지역전략사업’ 대상지 15곳을 발표했다.

해운대구의 우동·좌동·송정동에 걸친 53사단 부지 일부인 360만㎡의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는 내년 상반기부터 순차적으로 해제될 계획이다. 부산시는 이곳에 첨단 산업단지 등을 조성할 계획이며, 해운대 발전에 새로운 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53사단 이전도 탄력을 받게 됐다. 도심지에 위치한 53사단은 지역 발전 저해 요소로 작용해 이전은 해운대구 주민의 오랜 숙원사항이었다. 부산시는 군부대 이전 후 해당 부지에 첨단 연구단지와 스타트업 기업, 녹지공간이 어우러진 첨단사이언스파크 조성을 계획하고 있으며, 현재 타당성 검토 및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을 진행 중이다.

김성수 구청장은 “정부의 GB해제 발표로 해운대구가 동남권을 대표하는 첨단산업의 메카로 급부상하는 계기가 마련됐다”며 “53사단 이전의 조속한 추진을 위해 부산시와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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