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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과 광주 서구, 손잡고 함께 성장의 길로!

AI 요약부여군과 광주 서구는 상생발전을 위한 우호도시 협약을 체결하고, 문화·관광·농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협약식에서는 국립 5·18민주묘지 참배, 양동시장 주먹밥 체험 등을 통해 양 도시의 연대를 확인했습니다. 부여군은 굿뜨래페이, 청렴도 1등급 달성 사례 등을 소개하며 협력 가능성을 제시했습니다.

부여군과 광주 서구, 손잡고 함께 성장의 길로!
부여군(군수 박정현)이 광주 서구(구청장 김이강)과 지난 12일 광주 서구청에서 상생발전을 위한 우호도시 협약을 체결했다.

광주 서구는 금당산, 영산강, 광주천, 3대 호수(풍암, 운천, 전평) 등 광역시임에도 자연이 조화를 이루는 도시로, 백마강, 부소산 등 부여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상통한다. 또한 백제시대 정치적, 상업적, 교통적으로 고도를 이룬 부여처럼 광주 서구는 현재 광주광역시의 행정 중심지로 자리매김하여 부여와 여러 면에서 공통점이 있다.

이날 협약식 참석자들은 국립 5·18민주묘지에 방문하여 민주주의의 희생자들을 기린 뒤, 광주 시민들의 연대와 헌신을 상징하는 문화적 아이콘인 양동시장을 방문하여 주먹밥을 만들고 시식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순도순 함께 만들며 맛있게 먹을 수 있었던 주먹밥 체험을 통해 양 교류 도시는 상생발전을 약속했다.

또한 박 군수는 광주 서구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골목상권과 민생경제를 살린 공동체 순환형 지역화폐 굿뜨래페이와 3년 연속 종합청렴도 1등급 달성, 숨은 독립유공자 발굴, k농업 굿뜨래 농업 국제화 사업을 발표하며 부여의 특장점을 벤치마킹할 기회의 창을 열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부여군은 찬란한 백제의 역사와 문화를 간직한 도시로 문화·관광·농업 등의 분야에서 강점이 있다”라며, “광주 서구 또한 문화예술 인프라가 풍부하여 두 지역이 서로의 장점을 살려 협력하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이번 협약이 단순한 형식적인 관계를 넘어 실질적인 협력으로 이어져 지역주민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두 지역이 함께 발전해나가길 진심으로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부여군은 광주 서구를 포함해 서울 강북구 등 14개 도시와 교류하고 있다. 우수한 농산물과 관광자원, 지역화폐 시스템 등 부여군의 장점을 살려 상호 교류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찾아 꾸준히 교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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