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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서울시 자동차 등록, 전국 유일 2년 연속 감소…친환경차 22%↑

AI 요약작년 서울시 자동차 등록대수(누적)는 총 317만7,000여 대로 전년 대비 1만4천여 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적으로 자동차 등록 대수가 줄어든 곳은 서울이 유일하다. 아울러 하이브리드·전기·수소차 등록은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였는데 서울시민의 자동차 수요가 친환경 중심으로 변화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 국토교통부 「자동차관리정보시스템」및...

작년 서울시 자동차 등록, 전국 유일 2년 연속 감소…친환경차 22%↑

작년 서울시 자동차 등록대수(누적)는 총 317만7,000여 대로 전년 대비 1만4천여 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적으로 자동차 등록 대수가 줄어든 곳은 서울이 유일하다. 아울러 하이브리드·전기·수소차 등록은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였는데 서울시민의 자동차 수요가 친환경 중심으로 변화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 국토교통부 「자동차관리정보시스템」및 국토교통 통계누리 ‘자동차등록현황보고’,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기반으로 분석

<전년比 14천여대, 2.94명당 차량 1대 보유·전국 최저… 편리한 대중교통 영향>

□ 서울시는 2024년 말 기준 자동차 등록 대수는 317만6,933대로 전국(2,629만7,919대)의 약 12%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전국적으로 등록대수가 1.34% 증가한 반면 서울은 전년 대비 1만4,229대(0.45%↓) 감소하면서 전국 시도 중 유일하게 2년 연속 감소세를 보였다.

□ 서울의 인구 대비 자동차수 또한 2.94명당 1대(전국평균 1.95명)로 전국 최저수준이다. 이는 청년층 자가용 수요 감소, 고령층 면허 반납과 함께 편리한 서울의 대중교통 인프라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 자치구별 자동차 등록현황을 살펴보면 강남구가 25만4,871대로 가장 많았고 ▲송파구(24만2897대) ▲강서구(20만3720대) ▲서초구(17만7348대) ▲강동구(16만983대) 가 뒤를 이었다. 상위 5개 구가 차지하는 비율은 32.73%에 달했다.

○ 자동차 등록 대비 인구수를 분석해보면 강남구가 2.19명당 1대, 중구와 서초구가 각각 2.3명당 1대였고, 관악구 4.09명 당 1대, 강북구와 동작구가 각각 3.85명, 3.54명당 1대였다.

 

<전반적인 감소세 중 친환경차는 증가하이브리드차 25%전기차 15%수소차 2.7%>

□ 전체적인 자동차 등록대수는 감소했지만 ‘친환경 자동차’는 하이브리드차량(25.24%), 전기차량(14.99%), 수소차량(2.74%) 등은 전년 대비 6만4,019대 증가하며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였다.

○ 전기차는 충전소 등 인프라 확대로 ’23년 7만2천 대에서 지난해 8만3천 대를 넘어섰고 하이브리드 차량도 지난해 26만 대를 돌파했다.

○ 반면, 경유차(-59,257대), LPG차(-2,317대), CNG차(-662대)는 전년 대비 감소했는데 특히 경유차의 경우 ’18년 이후 꾸준히 줄고 있다.

□ 한편, 지난해 서울시 전체 등록차량을 살펴보면 외국산 차량이 전체 자동차수 대비 21.78%를 차지했다. 승용차만 따지면 전체 승용차 4대 중 1대(24.51%)가 외국산인 셈이다.

○ 외국산 자동차는 강남구(10만5,902대), 서초구(6만7,287대), 송파구(6만3,222대)가 가장 많았다.

□ 자동차 등록자 성별은 남성 63.13%, 여성 22.83%로, 여성 등록 비율이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연령별로 살펴보면 ‘40대 이하’는 3만2,655대가 감소한 반면 ‘50대 이상’이 2만9,242대가 증가했다.

□ 여장권 서울시 교통실장은 “1년만에 친환경차 등록 증가, 60대 이상 연령대 자동차보유 증가 등 다양한 변화가 일어난 것을 봤을 때, 교통정책과 산업 요인에 따라 자동차 수요 흐름도 함께 변화 양상을 띠는 것으로 분석된다”며 “이번 서울시 자동차 등록현황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자동차 수요관리 및 대중교통 교통체계 수립에 활용하고, 시민을 위한 교통정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정 신청뉴스제보 jebo@newsr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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