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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저신용·저소득 소상공인 위한 금융지원 나서

AI 요약전주시는 미소금융 전북전주법인, 전주시 소상공인연합회와 협약을 맺고 저신용·저소득 소상공인에게 3년간 3%의 대출이자를 지원한다. 이를 통해 신용등급 6~10등급 및 취약계층 소상공인 등 금융 사각지대에 놓인 4,000여 명에게 최대 2,000만 원까지 총 30억 원 규모의 대출을 지원할 예정이다. 2020년부터 소상공인 특례보증 이차보전 지원사업을 추진해온 전주시는 이번 협약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주시, 저신용·저소득 소상공인 위한 금융지원 나서
전주시가 미소금융 전북전주법인과 손을 맞잡고 저신용·저소득 소상공인들에 대한 자금 지원에 나선다.

전주시와 서민금융진흥원 미소금융 전북전주법인, 전주시 소상공인연합회는 22일 시청에서 저신용·저소득 소상공인 이차보전 지원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시는 저신용·저소득 소상공인에 대해 대출이자를 3년간 3%씩 이차보전에 나설 계획이다. 미소금융 전북전주법인은 지원대상자에 대한 상담 및 대출 실행에 나서고, 소상공인연합회는 홍보를 담당한다.

이번 협약으로 기존 신용등급 1~7등급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전주시 희망더드림 특례보증 대상에서 제외됐던 신용등급 6~10등급과 수급자, 차상위계층 소상공인 등 금융지원 사각지대에 있던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협약 체결 이후 즉시 대출 실행 및 이자 지원에 나설 계획이며, 올해 총 30억 원 규모의 대출(개인 한도 2,000만 원)을 실행할 예정이다. 대출 상담은 서민금융진흥원 미소금융 전북전주법인(063-285-4031)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는 2020년부터 소상공인 특례보증 이차보전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2023년과 지난해에는 총 1700억 규모의 전주시 희망더드림 특례보증 지원사업을 통해 4,000여 소상공인을 지원했다. 지난해 7월부터는 기(旣) 대출자에 대해 8년간 3% 이자 지원 및 원금 상환을 연장해주는 희망더드림 안심연장 지원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이번 이차보전 지원사업을 통해 금융 사각지대에 놓인 소상공인들이 경영 회복의 기회를 마련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며 “경제위기 극복과 전주시의 강한 경제도시 도약을 위해 힘을 모아준 미소금융 전북전주법인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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