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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군민이 안전·편안한 설 연휴 종합대책 시행

AI 요약영암군은 설 연휴(1월 25~30일)를 맞아 군민과 귀성객의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위해 ‘2025년 설 연휴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종합대책반을 운영한다. 물가안정, 재난·재해 예방, 교통 소통 및 안전 강화, 보건·진료 및 감염병 대응 방역 대책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대책을 시행하며, 특히 지역응급의료기관 지정 및 당직의료기관 운영 등 의료 대응 체계를 강화한다. 또한, ‘누구나 무료버스’ 운영을 통해 귀성객들의 편리한 이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영암군, 군민이 안전·편안한 설 연휴 종합대책 시행
영암군(군수 우승희)이 군민과 귀성객 등의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위해 ‘2025년 설 연휴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25~30일 종합대책반을 운영한다.

9개 반으로 편성 하루에 20명이 참여하는 종합대책반은, 종합상황실에서 종합대책 분야별 추진대책에 따라 다양한 업무를 수행한다.

먼저 지역소비 활성화와 물가안정을 위해 물가대책반을 편성·운영하고, 물가모니터링 요원이 물가동향 관리에 나선다. 이 과정에서 불공정 거래 행위를 단속하고 물가안정을 위해 현장 활동 지원도 병행한다. 요금과다 인상, 담합행위, 계량 위반 등 소비자 피해 발생 시 신속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각종 재난·재해 및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재난·재해대책반은, 비상대응체계를 구축하고, 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에 나섰다. 주요 재난 및 안전사고 발생 시 상황보고체계에 따른 신속한 보고와 철저한 조기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교통 소통 및 안전대책도 강화한다. 28일 귀성객, 30일 귀경객이 집중될 것에 대비해 버스터미널 시설장비 일제정비·점검, 운송업체 종사원 사전교육 등을 영암군은 실시하고 있다.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 상황실도 운영해 교통불편·사고 등 다양한 교통 문제를 해결한다.

보건·진료 및 감염병 대응 방역 대책으로 지역응급의료기관, 의료기관, 약국 등의 진료체계를 유지한다. 특히, 영암한국병원을 지역응급의료기관으로 지정, 24시간 응급실 운영 체계를 갖췄다.

병원 2곳과 의원 24곳이 지정일자에 문을 여는 당직의료기관 제도를 운영하고, 연휴 기간 문 여는 약국도 23개소 운영한다. 휴무 약국은 문 여는 가까운 약국을 안내하는 이용 안내문을 약국에 부착하기로 했다. 문 여는 의료기관과 약국은 보건·응급진료 상황실(061-470-6799)에서 안내한다.

이 밖에도 영암군은 가축 질병대책,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 및 급수대책,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사회복지시설 위문, 공직기강 확립 등을 실시한다.

박영하 영암군 자치행정과장은 “이번 종합대책으로 영암군민과 고향을 찾은 향우 및 귀성객이 안전하고 편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지난해 9월부터 영암군은 모든 군내버스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누구나 무료버스’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설 연휴 기간 귀성객들도 이 버스를 이용할 수 있어 원활한 대중교통에 기여할 것으로 영암군은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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