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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가로등 현수기 민간위탁 관리·운영 본격 실시

AI 요약창원특례시는 2024년 1월부터 가로등 현수기 관리·운영 업무를 (사)경남옥외광고협회 창원특례시지부에 민간 위탁한다. 이를 통해 불법 현수기 게첩 및 장기 방치로 인한 도시미관 저해와 안전 문제를 해결하고, 옥외광고에 대한 전문성과 효율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창원특례시, 가로등 현수기 민간위탁 관리·운영 본격 실시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올해 1월부터 가로등 현수기 관리·운영 업무를 (사)경남옥외광고협회 창원특례시지부에서 본격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가로등 현수기를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하여 인력 및 장비 등 체계적인 관리능력을 갖춘 기관(단체)에 관리·운영 민간위탁을 추진하게 되었으며, 지난해 8월 말에 사업 추진을 위한 공모를 통해 보조사업자로 (사)경남옥외광고협회 창원특례시지부(이하 ‘수탁기관’이라함)를 선정하였다.

수탁기관은 지난해 가로등주 전수조사와 전산 관리번호 부여, 시스템 구축과 시범운영을 통해 미비한 점을 보완하여, 올해 1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을 한다.

광고주가 현수기 제작부터 게첩과 철거업무를 수행했던 이전과 달리 위탁 후에는 수탁기관이 신고접수 및 게첩과 철거업무를 수행한다. 또한 가로등 현수기 관리, 재해예방, 시설물 안전점검, 재해 발생 시 장비·인력 지원 등을 수행한다.

그동안 창원시는 불법 현수기 게첩과 장기간 방치로 도시미관이 저해되고 운전자와 보행자의 안전을 위협함에도 인력·장비 등의 부족으로 관리에 어려움을 겪었다.

시는 전문 장비와 인력을 갖춘 수탁기관이 가로등 현수기 관리·운영을 맡은 만큼 옥외광고에 대한 전문성·효율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현호 도시정책국장은 “민간 위탁에 따라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불법 광고물이 대폭 줄어들 것이다”며, “광고물(현수기) 게시시설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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