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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토마토뿔나방 방제약제 지원…2월 7일까지 접수

AI 요약공주시는 토마토뿔나방 확산 방지를 위해 2월 7일까지 시설토마토 재배 농가의 방제약제 신청을 받는다. 토마토뿔나방은 빠른 번식력으로 큰 피해를 주는 외래 검역병해충으로, 시는 일반 농가에는 살충제, 친환경 농가에는 유기농업자재, 교미교란제, 예찰 방제 트랩 등 맞춤형 방제 지원을 통해 확산 차단에 나선다.

공주시, 토마토뿔나방 방제약제 지원…2월 7일까지 접수
공주시(시장 최원철)는 토마토뿔나방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시설토마토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방제약제 신청을 2월 7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토마토뿔나방은 외래에서 유입된 검역병해충으로, 줄기와 과실 등 식물체에 구멍을 뚫고 들어가 농작물에 큰 피해를 준다. 빠른 번식력으로 초기 방제를 하지 않으면 유충 밀도가 급격히 증가해 수확량 감소를 초래할 수 있어 예찰과 적기 방제가 매우 중요하다.

이를 위해 시는 토마토뿔나방 확산을 차단하고자 시설토마토 재배 농가를 전수조사하고, 일반 농가와 친환경 농가를 구분하여 맞춤형 방제약제와 물품을 지원할 예정이다. 일반 농가는 농약(살충제)을, 친환경 농가는 유기농업자재를 사용하여 3월과 9월에 2차례 교호 살포를 지원하며, 특히 방제가 어려운 친환경 농가에는 교미교란제와 예찰 방제 트랩도 함께 지원할 계획이다.

박성진 기술보급과장은 “지난해 토마토뿔나방이 친환경 인증 농가에 큰 피해를 입혔는데, 올해는 철저한 사전 예찰과 방제를 적극 지원하겠다. 농업인들은 정식 초기 방제와 지속적인 자가 예찰을 통해 발견 시 농업기술센터에 즉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지난해 3월 국내에서 토마토뿔나방이 발견된 이후 시는 5개 지점에 예찰 트랩을 설치하여 정기적인 예찰과 현장 지도를 통해 피해 확산을 방지하려는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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