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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삼척 고속도로 예타 통과 필요성 강조

AI 요약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2025년 제1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1월 23일)를 앞두고 영월~삼척 고속도로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정부에 강력 촉구했다. 김 지사는 지난 12월 예타 평가위원회에 참석하여 사업 당위성을 설명했으나, 2달째 위원회 개최가 지연되고 있다. 영월~삼척 고속도로는 1996년 국가 간선 도로망 계획에 포함되었으나, 제천~영월~삼척 구간은 미개통 상태로 강원 남부권 발전 저해 요인으로 지적되어 왔다. 제천~영월 구간은 타당성 재조사를 통과했으며, 영월~삼척 구간 예타 통과는 강원 지역 균형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영월~삼척 고속도로 예타 통과 필요성 강조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오는 1월 23일(목) 열리는 2025년 제1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를 앞두고 영월~삼척 고속도로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정부에 강력히 촉구했다.

지난 12월 9일, 김진태 지사는 예비타당성 평가위원회에 참석해 도민 염원과 사업 당위성을 설명했으나, 그간 2달 째 예타 통과 여부를 결정하는 위원회가 개최되지 않았다.

영월~삼척 고속도로는 경기 평택에서 삼척을 잇는 동서 6축 고속도로로, 1996년 정부가 국가 간선 도로망 계획으로 발표했다. 이후, 평택~제천까지 구간은 개통되었으나, 28년이 지난 지금까지 제천~영월~삼척 구간이 아직까지도 단절되어 있어 강원 남부권의 접근성과 경제발전을 저해하는 주요 원인으로 꼽히고 있다. 특히, 제천~영월 구간은 2020년 8월 예비타당성 조사에 통과해 기본‧실시설계를 진행했으나, 일부 구간의 노선 변경 문제로 인해 사업비가 15% 이상 증가하며 타당성 재조사를 받아야만 했고, 지난해 12월 9일 타당성 재조사를 통과하며 사업이 다시 속도를 낼 수 있게 되었다.

강원특별자치도에서는 영월~삼척 고속도로 예타 통과를 위해 정부에 백두대간 지형의 특수성으로 인한 낮은 경제성 지표(B/C)에 집중하기보다 지역 균형 발전 차원의 논리로 접근해 줄 것을 설득해 왔으며, 사업확정 시 총사업비 5조 2,031억 원으로 강원 지역 SOC 중 최대 규모이다.

한편, 현재 강원 지역 30분 내 고속도로 접근 가능 면적 비율은 40.8%로 전국 최하위 수준이며, 특히 도내 폐광 지역과 접경 지역은 고속도로 30분 내 진입이 불가능한 상황이다. 도에서는 영월~삼척 고속도로의 예타 통과시 강원 남부권 폐광 지역의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특히 국가적 관점으로는 지역 균형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그동안 김진태 지사는 영월~삼척 고속도로 예타 통과를 위해 KDI 현장 조사단 방문 시 찾아가 지원을 호소하고, 중앙부처와 한국도로공사에 지속적으로 건의하며 관심을 촉구해 왔다. 또한, 지난 여름에는 도민 1,500여 명과 함께 영월~삼척 예타 통과 기원 국토대순례를 진행하며 도민의 열망을 표출했으며, 국회 앞에서 대국민 설명회를 열어 필요성을 적극 피력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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