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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민생경제 활성화 추진계획 발표

AI 요약창원특례시는 내수부진과 고금리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1,000억 원 규모의 민생경제 활성화 추진계획을 수립했다. 착한 선결제 캠페인, 누비전 상반기 500억 원 발행, 소상공인 지원사업 조기 추진, 전통시장 활성화, 맞춤형 일자리 지원 등이 포함된다.

창원특례시, 민생경제 활성화 추진계획 발표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최근 내수부진과 고금리 상황으로 얼어붙은 지역경제 상황에 적극 대처하기 위해 민생경제 활성화 추진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추진계획에는 착한 선(善)결제 캠페인 추진, 누비전 상반기 500억 원 발행, 소상공인 지원사업 신규 시책 추진, 소상공인 지원사업 1월 조기 추진, 전통시장 활성화 총력, 주력산업·중장년·취업 취약계층 3대 분야 맞춤형 일자리 지원 추진 등에 1,000억 원의 규모를 투입해 민생경제 활성화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착한 선결제는 소비심리 위축으로 경영난에 처한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미리 결제하고 재방문을 약속하는 방식으로 지역 상권에 온기를 불어넣는 캠페인이다. 창원시의 ‘착한 선결제’ 캠페인은 우선 2월 말까지 시청 내 부서와 구청, 읍면동에 이르기까지 전 부서 업무추진비와 급량비의 30%인 20억 원 결제를 목표로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관내 기업체에도 착한 선결제 동참을 유도하여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도모할 예정이다.

지역 소비 촉진을 위한 누비전 발행은 올해 700억 원을 발행할 예정이며, 상반기에 500억 원을 집중 발행하여 지역 소비 붐을 조성할 계획이다. 우선 설 명절을 앞두고 당초 150억 원 발행 예정이었던 누비전을 200억 원으로 확대하여 1월 15일부터 16일까지 양일간 발행한다.

소비심리 위축으로 가장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 소상공인을 위해 카드수수료를 지원하는 사업을 행·재정적 절차를 밟아 추진할 예정이다. 소상공인 사업장의 옥외 간판 교체, 내부 인테리어 등을 지원하는 ‘소규모 경영환경개선 지원사업’, 인건비 절감을 위한 키오스크, 테이블오더, 서빙로봇 등을 지원하는 ‘디지털 인프라 지원사업’, 소상공인의 생활 안정과 사업 재기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노란우산 희망장려금’ 지원사업 등은 1월 초 계획수립을 완료하였고, 1월 9일부터 구청 경제교통과에서 접수를 받고 있다.

창원시는 2025년 대대적인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으로 46개의 사업에 135억 원을 투입한다. 전통시장 시설 현대화 사업에 14개 시장, 20개의 사업에 49억 원을 투입하고, 3개 시장에 주차환경개선사업을 37억 원의 예산으로 시행한다. 또한 노후전선정비, 화재알림시설 설치 등 10개의 안전관리패키지 지원사업이 11억원 의 사업비로 시행된다. 전통시장의 낡은 이미지 개선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4개 시장에 13억 원의 사업비로 특성화시장 육성사업을 진행하여 전통시장의 이미지를 개선하고 경쟁력을 강화하여 고객이 찾아올 수 있는 시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일자리 지원에도 총력을 다할 계획으로, 산업 분야에서는 항공, 자동차부품업, 조선업에 대한 맞춤형 지원을 통해 지속 가능한 일자리 창출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시는 지역 특성을 살린 중장년층 맞춤형 일자리 정책을 통해 제2의 인생 설계를 지원한다. 생계와 구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업 취약계층의 생계지원과 고용 안정화를 위한 공공일자리사업을 1월부터 본격 추진한다. 조영완 경제일자리국장은 “고금리 고물가와 대내외적 불확실성이 증가함에 따라 소상공인과 기업을 하는 시민들의 고통이 매우 클 것으로 생각한다”며, “단기적인 지원을 넘어 민생경제 회복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사업이 효과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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