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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식품위생업소 종사자 건강진단서 발급비 지원

AI 요약전남 무안군은 식품위생업소 종사자의 건강진단서 발급 비용을 지원하여 민간의료기관에서도 보건소와 동일한 3천원에 발급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종사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편의성을 높여 식품위생업소의 안전한 운영을 지원할 계획이다.

무안군, 식품위생업소 종사자 건강진단서 발급비 지원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관내 식품위생업소 종사자들이 매년 받아야 하는 건강진단서를 민간의료기관에서도 발급받을 수 있도록 건강진단서 발급 비용을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식품위생 영업자와 종사자들은 식품위생법에 따라 매년 의무적으로 장티푸스, 파라티푸스, 폐결핵 등 건강진단 검사를 받아야 하며, 보건소 발급 비용은 3천원이지만 민간의료기관은 약 2만원이 들어 종사자들에게 부담이었다.

이에 무안군은 의료기관 4개소(무안종합병원, 남악온누리내과의원, 남악복음내과의원, 남악하나내과의원)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차액을 군에서 지원하여 보건소와 동일한 3천원으로 건강진단서를 발급할 수 있게 했다.

지원 대상은 무안군 식품위생업소 2천 7백여 개소의 영업주와 종사자이며, 2021년부터 매년 1,000여명이 지원을 받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김산 군수는 “건강진단서 발급비 지원을 통해 식품취급 종사자의 경제적 부담 완화와 가까운 민간의료기관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식품위생업소의 안전한 운영에 도움이 되도록 지속해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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