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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군산역사관 기획전시 강제동원 피해자들을 위한 '그날의 기억' 개최

AI 요약군산역사관,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 기획전시 <그날의 기억> 개최. 1938년 국가총동원법에 의한 피해자들을 기리는 전시로, 매일신보 기사, 피해자 사진 및 영상, 구술자료, 광복 직후 피해자 상황 기사 및 명부 등을 통해 강제동원의 아픔을 기억하고자 한다.

일제강점기 군산역사관 기획전시 강제동원 피해자들을 위한 '그날의 기억' 개최
일제강점기 군산역사관(이하 역사관)은 1938년 일제의 야욕에 의해 제정된 ‘국가총동원법’에 따라 강제동원된 피해자들을 기억하자는 취지의 기획전시 '그날의 기억'를 진행하고 있다. 전시는 12월 17일부터 내년 4월 13일까지 개최한다. 전시는 총 3부로 구성되어 진행된다. 1부 <기억의 시작>에는 조선총독부의 기관지 역할을 하며, 조선 식민지 선동화 작업을 이끌었던 매일신보에서 발행한 징용 관련 기사들이 전시됐다. 2부 <전쟁으로 얼룩진, 그날>은 일제에 강제 동원됐던 피해자들의 그 날을 볼 수 있는 사진과 영상 및 구술자료를 감상 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됐다. 마지막으로 3부 <기억을 남기다>에서는 광복 직후 강제 동원 피해자들의 상황을 볼 수 있는 기사와 군산 본적의 강제 동원 피해자들의 일부 명부를 소개했다. 역사관 관계자는 “강제동원 사실을 숨긴 ‘그날의 현장’이 세계유산으로 등재되는 오늘, 강제동원 피해자들의 아픔을 기억할 수 있는 전시가 되길 바란다.”라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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