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부여군
부여군 남면, 소리 없이 전하는 사랑의 쌀 기탁
AI 요약부여군 남면의 한 어르신이 3년 연속 익명으로 백미 300kg을 기부하여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남면은 기부된 쌀을 저소득 가구, 홀몸노인, 장애인 등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부여군 남면(면장 고인숙)에 사시는 한 어르신이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도정된 백미 10킬로그램 30포를 기탁했다. 이 어르신은 익명으로 3년 연속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을 해 오고 있다.
이번에도 항상 마음속으로 생각해 오던 기부를 실천하는 거라며 선행이 알려지는 것을 불편해하고, 더 많이 기부하지 못해 미안하다는 말을 남겼다.
이에, 고인숙 남면장은 “연로하신 연세에 어렵게 농사지은 쌀을 아낌없이 나누시는 따뜻한 마음으로 함께 사는 남면을 만들어 가는데 솔선수범해주시는 분”이시라며 “남면 위기가구가 어느 해보다 더 따뜻한 겨울을 보내게 되었다”라고 감사를 표했다.
부여군 남면은 기부된 쌀을 기부자의 뜻이 올바르게 전달될 수 있도록 이장님들의 추천을 받아 저소득가구·홀몸노인·장애인·겨울철 위기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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