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안성시
안성시, 폭설 피해액 1,828억 원 확정…특별재난지역 선포 속도 낼 것
AI 요약안성시의 폭설 피해액이 1,828억 원으로 확정됐다. 시는 공공시설과 사유시설의 피해를 조사하고, 피해복구를 위해 긴급 예비비를 투입하고 지원 상황실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소상공인 지원과 재난 심리회복 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안성시(시장 김보라)는 지난달 27~28일 폭설로 인한 피해액이 1,828억 원으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시는 공공시설 21개소(54억 원)와 사유시설 6,972개소(1,774억 원)의 피해를 조사한 결과, 총 피해액이 1,828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했다.
김보라 시장은 공직자들이 주말도 반납하고 피해 현장 확인과 시민 상담 등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윤종군 국회의원과 함께 중앙정부와 경기도에 지원을 요청했고, 이한경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 등 정부 관계자들이 안성을 방문해 피해 농민을 위로했다.
시는 폭설 피해복구를 위해 긴급 예비비 19억 8천여만 원을 투입하고, 폭설 피해 통합지원센터와 축산농가 대상 지원 상황실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소상공인 긴급생활안정비와 재해피해 특별경영자금 융자를 지원하고, 재난 심리회복 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안성시는 지난 3일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공식 건의했다. 행정안전부 중앙합동조사단이 피해 상황을 조사했으며, 시는 국회의원과 협력해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조속히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대통령 탄핵 등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공직자들이 맡은바 업무를 충실히 이행하며 피해복구에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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