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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베트남의 날' 2주년 기념식 개최

AI 요약광주시는 '베트남의 날' 2주년을 기념해 기념식을 개최했다. 기념식에는 베트남 교민과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했고, 베트남 전통 공연과 베트남 교민의 경험 공유가 있었다. 베트남 일랑 투자주식회사는 베트남 교민 정착 지원을 위해 성금을 기탁했고, 방세환 광주시장은 다문화가족의 정착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광주시, '베트남의 날' 2주년 기념식 개최
광주시는 지난 7일 시청에서 '베트남의 날' 2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베트남의 날'은 2022년 베트남 국가주석의 광주시 방문을 기념해 12월 6일을 '베트남의 날'로 선포하고 매년 12월 1일부터 7일까지 베트남 주간으로 지정했다. 기념식에는 방세환 광주시장, 주한 베트남대사관 응우엔 딘 중 참사관, 재한베트남교민회 레 응우옌 민 푸옹 회장, 베트남 일랑(Ylang) 투자주식회사 팜 응오 꾸옥 탕 회장 등 내빈과 베트남 교민,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식전 공연으로는 베트남 전통 민족 악기 단체인 '인연'이 한국양금협회와 함께 한·베 전통 공연을 선보였다. 또한 광주시 무형유산 제3호 광지원농악단이 길놀이, 진도북춤, 사자놀이 공연을 펼쳤다. 기념식에서는 베트남 일랑 투자주식회사가 베트남 교민의 정착지원을 위해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또한 베트남 교민들이 한국 생활에 대한 에피소드와 다문화 관련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베트남 교민과 시민 간 정서적 유대감을 강화하고 다문화가족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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