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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12월의 독립운동가 돌산 금성 태생 '주재년 선생' 선정

AI 요약여수시가 12월의 독립운동가로 주재년 선생을 선정했다. 주재년 선생은 14세의 나이에 독립운동에 참여했고, 고문 후유증으로 순국했다. 여수시는 독립운동가의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기 위해 매월 독립운동가를 선정하고 있다.

여수시, 12월의 독립운동가 돌산 금성 태생 '주재년 선생' 선정
여수시가 12월의 독립운동가로 돌산 금성 태생인 주재년 선생을 선정했다.

주재년 선생은 14세의 나이에 조국독립의 실현이 가까워지고 있다는 말을 전파하고, 마을 담장에 '조선일본별국, 일본놈 져라, 조선만세, 조선지광'이라는 글을 새겼다. 이에 일본 경찰은 마을을 수색하고 주재년 선생을 체포했다.

주재년 선생은 징역 8년,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고 풀려났지만, 고문 후유증으로 1944년 4월 8일 순국했다. 정부는 2006년 주재년 선생의 공훈을 기리어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했다.

여수시는 독립운동의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기 위해 독립운동가유족회와 공동으로 여수 출신 독립운동가를 발굴·선정하여 매월 시청 누리집 등에 게시하고 있다. 현재까지 83명의 독립운동가를 추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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