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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장천동, ‘사랑의 고추장 담그기’ 행사로 전통 계승과 나눔 실천

AI 요약순천시 장천동에서 주민 참여형 '사랑의 고추장 담그기' 행사가 개최됐다. 이 행사는 지역 전통 계승과 나눔 실천을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주민들은 직접 400kg의 고추장을 담갔다. 담근 고추장은 지역 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순천시 장천동, ‘사랑의 고추장 담그기’ 행사로 전통 계승과 나눔 실천
순천시 장천동은 지난 25일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사랑의 고추장 담그기’ 행사를 통해 지역의 전통을 계승하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 행사는 예로부터 샘이 깊어 물이 맑고 장맛이 좋기로 유명한 장천동의 전통을 살리고자 주민참여사업의 일환으로 개최하게 됐다. 장천남제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대표 이채인) 주도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총 400kg의 고추장을 만들어 지역 내 취약계층 200세대에 전달하며 온정을 나누었다. 행사에 참여한 주민들은 전통 방식에 따라 직접 고추장을 담가보며 장맛의 특별함을 되새겼고, 서로 화합하고 소통하며 결속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채인 대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장천동의 전통을 되살리고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었다”며, “앞으로는 전통 고추장 제조 방식에 마늘, 양파, 더덕, 도라지 등을 접목한 장천동 고유의 약선고추장 개발‧보급에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종환 장천동장은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사업을 통해 전통 계승 및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더욱 따뜻한 지역 공동체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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