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순천시
순천시, 법정 스님 의자 예비문화유산 지정 유력
AI 요약순천시의 법정 스님 빠삐용 의자가 국가유산청의 '근현대 예비문화유산 찾기' 공모전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이 의자는 스님이 직접 만든 것으로, "빠삐용"이라는 이름을 붙여 인생을 낭비하지 않고 있는지 생각해 보라는 뜻을 담았다. 순천시는 이번 선정을 계기로 스님의 무소유 가르침을 확산하고 유산을 보존할 계획이다.

순천시가 국가유산청의 '근현대 예비문화유산 찾기' 공모전에 신청한 법정 스님 빠삐용 의자가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이 의자는 법정 스님이 1975년 송광사 불일암을 짓고 주석하면서 땔나무로 직접 만들어 20년 동안 사용한 것으로, 현재 불일암에 모셔져 있다. 스님은 의자에 "빠삐용"이라는 이름을 붙여 인생을 낭비하지 않고 있는지 생각해 보라는 뜻을 담았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법정 스님은 무소유의 가르침으로 국민의 삶에 큰 교훈을 남긴 참스승"이라며 "이번 우수사례 선정을 계기로 무소유의 가르침을 확산하고 스님의 유산을 보존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순천시가 함께 신청한 한창기 선생의 '뿌리깊은나무' 잡지 친필원고도 선정이 유력했으나 최종심사에서 고배를 마셨다. 시는 국가유산청과 협의를 통해 예비문화유산으로 재선정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이 의자는 법정 스님이 1975년 송광사 불일암을 짓고 주석하면서 땔나무로 직접 만들어 20년 동안 사용한 것으로, 현재 불일암에 모셔져 있다. 스님은 의자에 "빠삐용"이라는 이름을 붙여 인생을 낭비하지 않고 있는지 생각해 보라는 뜻을 담았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법정 스님은 무소유의 가르침으로 국민의 삶에 큰 교훈을 남긴 참스승"이라며 "이번 우수사례 선정을 계기로 무소유의 가르침을 확산하고 스님의 유산을 보존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순천시가 함께 신청한 한창기 선생의 '뿌리깊은나무' 잡지 친필원고도 선정이 유력했으나 최종심사에서 고배를 마셨다. 시는 국가유산청과 협의를 통해 예비문화유산으로 재선정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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