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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그린 K-민화로 전통을 이어가다

AI 요약부평2동 주민자치회가 지역아동센터 아동 4명이 그린 민화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아동들의 심리적 안정감을 갖고 지역사회에 재능기부를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회에는 총 14점의 민화가 전시되며, 연말을 맞이하는 주민들에게 희망과 건강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아이들이 그린 K-민화로 전통을 이어가다
부평구 부평2동 주민자치회는 오는 29일까지 동 행정복지센터 로비에서 지역아동센터 아동 4명이 그린 민화 전시회를 개최한다.

인천 행복한 돌봄 믿음지역아동센터장 박정희의 제안으로, 아동들의 심리적 안정감을 갖고 지역사회에 재능기부를 할 수 있도록 민화 그리기가 시작됐다.

해당 센터에 다니는 초등학생과 중학생 총 4명이 민화를 그렸으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전시회를 열게 됐다. 작품은 총 14점이 전시된다.

4명의 아동들은 화조도·어해도 등을 아이의 시선으로 그려내 모든 이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다.

조권성 동 주민자치회장은 "민화는 선조들의 생활 속 윤리관과 주제를 담아 가족의 건강과 행복을 염원하는 밝은 색채와 해학이 넘치는 명랑한 정서로 표현하는 그림"이라며 "그런 의미에서 이번 전시회는 연말을 맞이하는 부평2동 주민들에게 새해에 희망과 건강을 기원하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박옥희 부평2동장은 "부평2동은 문화마을 조성과 상시적인 전시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사업을 진행해왔다"며 "지역사회와 협력해 문화예술향유사업을 더 많이 계획하고, 지역주민과 함께 행복마을을 만드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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