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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음성군

음성군, 부여군 스마트농업 우수정책 벤치마킹 나서

AI 요약음성군과 부여군이 스마트농업 우수정책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협력을 강화한다. 양 군은 스마트농업 기술 도입, 농업인 교육, 농산물 유통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진행할 예정이다.

음성군, 부여군 스마트농업 우수정책 벤치마킹 나서
음성군은 군의회와 스마트농업 분야 우수정책 벤치마킹을 위해 11일 부여군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단은 조병옥 군수와 김영호 군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한국동서발전, 충북개발공사, 한국농어촌공사, 관계 공무원 등 40여 명으로 구성됐으며, 스마트농업 분야에서 우수 지자체로 평가받고 있는 충남 부여군을 찾아 스마트농업과 로컬푸드 가공‧유통 사례 등 발전 전략을 모색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부여군에서는 박정현 군수와 김영춘 군의장 등이 음성군 방문단을 맞이했으며, 국내 최초로 조성한 스마트 원예단지와 굿뜨래 로컬푸드 종합유통센터에 대한 브리핑을 진행했다. 부여군 스마트 원예단지에 입주한 스마트팜 기업인 우듬지팜은 생산·가공·유통을 통해 560억원의 연 매출을 올리고 있으며, 원예단지 주변에 스마트농업 교육·실습을 위한 스마트팜 통합지원센터도 조성 중이다. 또 두 번째로 방문단이 찾은 굿뜨래 로컬푸드 종합유통센터는 농산물의 공동가공과 공공급식을 위해 부여군에서 운영 중이며, 지역의 우수하고 안전한 농산물의 원활한 가공·유통 기능을 수행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벤치마킹은 향후 군의 스마트농업 정책 수립에 중요한 참고 자료가 될 전망이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이번 부여군 방문을 통해 음성군의 특성에 맞는 정책을 모색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음성 그린에너지 스마트농업타운 조성을 통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 상권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지난 7월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투자선도지구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음성군과 충북개발공사, 한국동서발전, 한국농어촌공사 충북본부에서 시행자로 참여하고 있으며, 2025년부터 지구지정을 위한 용역 착수를 시작으로 2031년까지 다양한 스마트팜 단지와 배후주거단지를 조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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