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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고양특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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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 람사르습지…고양 장항습지생태관 시민 개방

AI 요약고양특례시는 내달 1일부터 람사르 고양 장항습지생태관을 시범운영한다. 장항습지는 한강하구 생태계의 보고로, 멸종위기종 33종, 천연기념물 24종, 해양보호생물 5종이 서식하는 생물다양성이 높은 지역이다. 2021년 국내 24번째 람사르 습지로 등록됐다. 생태관은 과거 군사시설이었던 장항군막사를 리모델링해 조성됐다. 1층 상설전시실에서는 장항습지의 역사...

도심 속 람사르습지…고양 장항습지생태관 시민 개방
고양특례시는 내달 1일부터 람사르 고양 장항습지생태관을 시범운영한다. 장항습지는 한강하구 생태계의 보고로, 멸종위기종 33종, 천연기념물 24종, 해양보호생물 5종이 서식하는 생물다양성이 높은 지역이다. 2021년 국내 24번째 람사르 습지로 등록됐다. 생태관은 과거 군사시설이었던 장항군막사를 리모델링해 조성됐다. 1층 상설전시실에서는 장항습지의 역사와 생태계를 살펴볼 수 있고, 미디어아트관과 4D영상관에서는 장항습지의 사계절과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담은 영상을 관람할 수 있다. 2층 기획전시실에서는 시범운영을 기념해 (사)한국수달보호협회가 '흥미로운 수달이야기' 사진 전시회를 선보인다. 데크광장으로 나가면 25미터 높이의 전망대에서 장항습지의 풍광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다. 생태관 관람은 장항습지 누리집에서 사전 예약 후 가능하며, 교육·체험 프로그램과 생태관 전시관람 중 선택할 수 있다. 시범운영 기간은 12월 21일까지로 관람시간은 10시부터 17시까지며 일요일과 월요일, 공휴일은 휴관한다. 장항습지는 매년 겨울이 되면 재두루미, 흰꼬리수리, 개리, 큰기러기를 비롯한 3만여 마리의 물새가 날아든다. 생태관 건너편에는 탐조대가 마련돼 있어 망원경을 이용해 진귀한 새들을 관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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