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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제구, 맞춤형 운동처방으로 건강 UP 진료비 DOWN
AI 요약부산광역시 연제구(구청장 이성문)에서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의료급여수급자 2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건강플러스사업이 큰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사업은 맞춤형 운동처방을 통해 의료급여수급자들의 병원 이용 횟수를 줄이고 건강관리를 스스로 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구는 의료급여수급자중 병원 이용이 많은 만성질환자 등을 대상으로 기초...

부산광역시 연제구(구청장 이성문)에서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의료급여수급자 2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건강플러스사업이 큰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사업은 맞춤형 운동처방을 통해 의료급여수급자들의 병원 이용 횟수를 줄이고 건강관리를 스스로 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구는 의료급여수급자중 병원 이용이 많은 만성질환자 등을 대상으로 기초체력측정에서부터 12종의 순환운동법, 약물 오・남용예방법 등 총 8회에 걸쳐 실시했다.
프로그램 실시 결과, 참가자들의 1인당 월평균 진료비는 8백7십여만원으로 전년도 진료비 1천2백여 만원에 비해 31% 감소하는 효과가 있었으며, 기초체력평가에서 근육량은 1인당 평균 320g이 증가한 반면 체지방은 750g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 생활 속 운동요법의 중요성을 인식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이 사업에 참여한 강영숙(64, 연산6동)씨는 “평소에는 운동을 할려고 해도 방법도 모르고 비용 부담도 커서 엄두가 나질 않았는데 전문운동처방사가 내 몸에 맞는 운동법을 지도해줘서 많은 도움이 되었다”며 “앞으로는 약에 의존하기 보단 운동을 통해 건강관리를 해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연제구는 건강플러스 사업이 큰 효과를 거둠에 따라 올 하반기에도 의료급여수급자 뿐만 아니라 1인 가구 중・장년층 질환자도 추가로 모집하는 등 사업규모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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