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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 여순사건 역사학당 심화 과정 개설

AI 요약전남 구례군은 8월 20일부터 '구례 10.19연구회'가 주관하는 '여순사건 역사학당' 심화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2년 1월 '여순사건법' 시행 이후 구례군은 여순사건 희생자 유족 피해 조사와 관련 사업을 추진해 왔다. 군민들의 관심이 높아지자 연구회는 역사학당을 기획했다. 이번 심화 과정은 여순사건의 전개 과정과 구례군의 피해 사례를...

구례, 여순사건 역사학당 심화 과정 개설
전남 구례군은 8월 20일부터 '구례 10.19연구회'가 주관하는 '여순사건 역사학당' 심화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2년 1월 '여순사건법' 시행 이후 구례군은 여순사건 희생자 유족 피해 조사와 관련 사업을 추진해 왔다. 군민들의 관심이 높아지자 연구회는 역사학당을 기획했다. 이번 심화 과정은 여순사건의 전개 과정과 구례군의 피해 사례를 심도 있게 다루어 여순사건의 보편적 사실과 구례 지역만의 특수성을 공부한 전문가를 양성한다. 김순호 구례군수는 "여순사건 희생자는 공식적으로 1,318명, 비공식적으로는 3,000명 이상이지만, 유족들은 트라우마로 아픔을 말하지 못했다"며 "역사학당을 통해 군민들이 역사적 아픔에 공감하고 희생자와 유족을 포용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심화 과정은 기본 과정 수료자와 여순사건에 관심 있는 군민이 청강할 수 있다. 강의는 11월 5일까지 매주 화요일 구례군 노인회관 강의실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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