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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모래축제 ‘미디어파사드’ 상영 기간 연장

AI 요약[caption id="attachment_448988" align="alignnone" width="771"] 모래축제 메인 작품을 스크린 삼아 상영하는 미디어파사드가 관람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있다.[/caption] 해운대구(구청장 김성수)는 24~27일 해운대해수욕장에서 열리는 모래축제의 이색 즐길거리인 ‘미디어파사드’를 관광객들의 호응에 따라...

해운대모래축제 ‘미디어파사드’ 상영 기간 연장
[caption id="attachment_448988" align="alignnone" width="771"] 모래축제 메인 작품을 스크린 삼아 상영하는 미디어파사드가 관람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있다.[/caption] 해운대구(구청장 김성수)는 24~27일 해운대해수욕장에서 열리는 모래축제의 이색 즐길거리인 ‘미디어파사드’를 관광객들의 호응에 따라 이틀 연장해 29일까지 상영한다. 미디어파사드는 건물 외벽을 스크린으로 활용해 다양한 영상을 투사하는 것이다. 높이 12m, 가로·세로 각 25m의 메인 작품을 스크린 삼아 상영하며 바티칸 미술관, 오르세 미술관, 루브르 박물관 건물을 배경으로 미켈란젤로의 명화 ‘천지창조’가 살아 움직이는 듯해 큰 인기를 끌었다. 영상은 5분 분량으로, 명화 미켈란젤로 ‘천지창조’의 신과 인간의 손끝이 닿는 곳에 불꽃이 일면서 시작된다. 모래조각 위로 해운대 파도가 물결치고, 거대한 혹등고래가 유영하는 모습이 신비롭다는 반응이다. 모래조각이 여러 조각들로 부서지며 솟아오를 때는 관람객들의 탄성이 터져 나온다. 해운대모래축제는 27일로 막을 내리지만 비너스의 탄생, 최후의 만찬, 이삭 줍는 여인들, 게르니카, 씨름, 미인도, 절규, 꽃을 던지는 남자 등 고전에서부터 현대까지의 다양한 세계 명화를 형상화한 20개 작품은 6월 9일까지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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