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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쌀 수급 과잉' 해결 위해 887㏊ 벼 재배 면적 감축

AI 요약부여군(군수 박정현)이 쌀 수급 과잉을 해소하고자 논에 벼 대신 타작물 재배를 유도해 식량작물 자급률 제고에 나섰다고 17일 밝혔다. 군은 2024년 벼 재배면적 10,069㏊의 8.8% 정도인 887㏊를 감축 면적으로 정하고 오는 31일까지 감축 협약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대상 농지는 지난해 벼를 재배한 논에 올해 타작물 재배 또는 휴경을 계획하...

부여군, '쌀 수급 과잉' 해결 위해 887㏊ 벼 재배 면적 감축
부여군(군수 박정현)이 쌀 수급 과잉을 해소하고자 논에 벼 대신 타작물 재배를 유도해 식량작물 자급률 제고에 나섰다고 17일 밝혔다. 군은 2024년 벼 재배면적 10,069㏊의 8.8% 정도인 887㏊를 감축 면적으로 정하고 오는 31일까지 감축 협약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대상 농지는 지난해 벼를 재배한 논에 올해 타작물 재배 또는 휴경을 계획하는 필지, 지난해 전략작물직불 또는 벼 감축협약에 참여한 필지에 타 작물 재배 또는 휴경을 이어가는 필지이다. 신청 면적 제한은 없으나 공공비축미 배정을 받으려면 최소 두류 67㎡, 일반작물 34㎡ 이상 신청해야 한다. 품목은 재배기간과 중복되어 벼를 재배할 수 없는 일반작물, 두류, 하계 조사료 등이며, 전략 작물 등 다른 지원사업과 중복지원도 가능하다. 신청을 원하는 농업인 또는 법인은 농지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감축 협약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벼 재배 면적 감축에 따른 인센티브는 개인에게는 공공비축미 1ha당 150~300포대 추가 배정, 논콩 재배농가 판로확보를 위한 두류 매입비축, 법인은 10ha 이상 감축협약·이행하는 경우 식량작물공동경영체사업 신청 시 가점이 부여된다. 부여군 관계자는 "쌀 적정 생산과 논 타작물 재배 확대를 위해 농업인과 농업인단체의 적극적인 감축 협약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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