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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생태자전거 놀이터에서 자전거 타는 법 배웠어요!
AI 요약전라북도 전주시가 전주천 둔치에 조성한 생태자전거 놀이터가 유치원생 어린이의 자전거 교육장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전주시는 6월15일 진북동 전주시자원봉사센터 인근 전주천변에 조성된 생태자전거 놀이터에서 중화산동 석정유치원 6~7세 아동 27명을 대상으로 자전거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전주천 생태자전거 놀이터는 시가 지난해 어린이들과 자전거 초보자에게 ...

전라북도 전주시가 전주천 둔치에 조성한 생태자전거 놀이터가 유치원생 어린이의 자전거 교육장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전주시는 6월15일 진북동 전주시자원봉사센터 인근 전주천변에 조성된 생태자전거 놀이터에서 중화산동 석정유치원 6~7세 아동 27명을 대상으로 자전거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전주천 생태자전거 놀이터는 시가 지난해 어린이들과 자전거 초보자에게 안전한 자전거 연습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조성한 곳으로, 이후 생태 자전거 놀이터에서는 다양한 자전거 안전교육이 이뤄지고 있다.
이날 교육에 참여한 아동들은 자전거 타기 전 알아야 할 기본적인 자전거 법규와 보호장구 착용 등 이론교육을 받았다. 또, 직접 자전거를 타고 출발과 도착,직진, S자 코스,횡단보도, 자전거횡단도 건너기 등 연습코스를 주행하고, 각종 교통안전시설 안내판에 따라 자전거로 통행해보며 안전한 자전거 타는 방법을 배웠다.
자전거 교육이 끝난 이후에는 고사리손으로 헬멧 등 보호 장구를 스스로 착용하고 앞서 배운 자전거 안전수칙을 지키면서 친구들과 함께 자전거 놀이터를 돌며 자전거 타는 재미에 푹 빠져 신나는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이날 자전거를 처음 접한 아이들은 "자전거 타는 시간이 너무 짧다 더 타고 싶다 ","친구들과 자전거 배우러 다시 오고 싶다","엄마, 아빠와 생태 자전거 놀이터에서 자전거 타고 싶다" 등등 소감을 얘기하며, 향후 안전하게 자전거를 탈 것을 약속했다.
안희숙 석정유치원 원장은 “아이들이 친구들과 함께 전주천을 둘러보며 자전거를 배우는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줬다”라며 “보다 많은 어린이들이 경험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호범 전주시 자전거정책과장은 “전주천 생태자전거 놀이터는 자라나는 아이들이 자전거와 친해지고 자연 속에서 안전한 자전거 타기를 배우며 자연친화적 정서함양의 좋은 장소가 될 것”이라며 “많은 어린이들에게 어릴 때부터 안전한 자전거타기 습관을 길러주고 환경오염이 없는 친환경 교통수단인 자전거와 더 친숙해질 수 있도록 교육에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혹서기인 오는 7월과 8월에는 교육신청 시 신청기관을 방문해 자전거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9월 이후에는 방문교육과 생태자전거 놀이터 교육을 병행할 계획이다. 생태자전거 놀이터에는 시에서 운영하는 안전교육 시간을 제외하고는 언제든지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자전거 안전교육을 희망하는 기관 및 시민들은 전주시 홈페이지와 팩스를 통해 신청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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