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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기후변화 취약계층·지역 지원 공모사업 선정

AI 요약충북도(도지사 김영환)는 2024년 기후변화 취약계층ㆍ지역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총사업비 25억 원(국비 12억6천, 지방비 12억6천)을 확보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구온난화의 영향으로 폭염 및 한파 등과 같은 기상 이변에 대처 능력이 부족한 기후변화 취약계층·지역을 대상으로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충북도는 지난해에 이어 2년 ...

충북도, 기후변화 취약계층·지역 지원 공모사업 선정
충북도(도지사 김영환)는 2024년 기후변화 취약계층ㆍ지역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총사업비 25억 원(국비 12억6천, 지방비 12억6천)을 확보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구온난화의 영향으로 폭염 및 한파 등과 같은 기상 이변에 대처 능력이 부족한 기후변화 취약계층·지역을 대상으로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충북도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됐다. 이에 따라 충북도는 전통시장 3개소에 쿨링포그 설치, 폭염 노출·취약성이 높은 유휴 공간 1개소에 인공 차양막 쉼터 조성, 경로당 50개소에 쿨루프 시공, 결빙 취약지 5개소에 열선포장 설치사업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지원에는 폭설 및 결빙에 취약한 오르막길, 계단 등 보행로에 열선이나 발열섬유를 설치하는 사업 유형이 시범적으로 추가된다. 환경부는 결빙취약지 개선 효과분석을 통해 관련 사업 지원을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겨울철 한파·결빙에 취약한 골목길 등에서 어린이나 어르신 등 취약계층의 낙상사고 예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충북도 관계자는 “앞으로도 2050 탄소중립 실현 및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관련 정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며, “이번 지원사업이 취약계층에게 기후위기 피해를 조금이라도 줄여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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