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인제군
인제군, 외국인계절근로자 입국...‘농촌 활력’기대
AI 요약인제군은 11일 농업기술센터 3층 교육장에서 외국인계절근로자 도입에 따른 1차 입국설명회를 개최하고 이들을 관내 농가에 배치했다. 군은 영농철 영농의 부담을 해소하기 위해 올해에도 외국인계절근로자를 초청하였으며, 관내 들어온 계절근로자들은 입국설명회를 통해 취업교육을 받고 본격적인 영농현장에 투입된다. 1차로 입국한 16명의 근로자는 결혼이민자의 가족...

인제군은 11일 농업기술센터 3층 교육장에서 외국인계절근로자 도입에 따른 1차 입국설명회를 개최하고 이들을 관내 농가에 배치했다.
군은 영농철 영농의 부담을 해소하기 위해 올해에도 외국인계절근로자를 초청하였으며, 관내 들어온 계절근로자들은 입국설명회를 통해 취업교육을 받고 본격적인 영농현장에 투입된다.
1차로 입국한 16명의 근로자는 결혼이민자의 가족들로, 6개 읍면에 일손 부족을 겪는 사과, 고추, 멜론 등 시설채소 재배 10개 농가에 배정되었다.
이들은 3개월간 농촌 일손을 돕기 위해 단기취업(C-4)비자를 받아 들어왔으며, 최저임금을 적용받아 하루 8시간 일하는 조건으로 6만240원의 임금을 받게 된다.
또한 오는 30일 필리핀 근로자 34명이 2차로 입국, 오는 8월까지 총 293명의 외국인계절근로자가 입국 할 예정으로 군은 바쁜 농번기를 맞이하여 농촌의 고질적 인력부족을 해소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인제군 관계자는 “올해 외국인계절근로자를 처음 도입해 지역 농가들의 반응이 좋을 경우 향후 인원을 늘려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11일 입국설명회는 춘천 출입국관리사무소의 외국인근로자에 대한 인권침해 방지 및 사업장 이탈 방지에 대한 교육과 강원고용노동지청의 근로기준법 준수 등 노동관련 교육, 그리고 근로계약서 및 산재보험 신청서 작성 등의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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