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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문화도시 전주에서 빛난 영국문화
AI 요약신사의 나라 영국의 정통문화를 전주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알리고, 전주의 문화를 영국에 소개한 ‘2017 전주시 영국주간’ 행사가 인기몰이를 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전주시는 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전주시 일원에서 진행된 영국주간 행사를 시민과 관광객 등 4000여명이 함께 즐겼다고 17일 밝혔다. 먼저, 김승수 전주시장과 마틴프라이어 주한 ...

신사의 나라 영국의 정통문화를 전주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알리고, 전주의 문화를 영국에 소개한 ‘2017 전주시 영국주간’ 행사가 인기몰이를 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전주시는 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전주시 일원에서 진행된 영국주간 행사를 시민과 관광객 등 4000여명이 함께 즐겼다고 17일 밝혔다.
먼저, 김승수 전주시장과 마틴프라이어 주한 영국문화원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성대하게 막을 연 이번 영국주간 행사 중 영국 페이퍼 아티스트인 리치맥코어 초청 워크숍과 작품 전시에는 1,000여명이 다녀간 것으로 공식 집계됐다.
특히, 한옥마을 문화광장에서 진행된 영국서커스단 ‘아크로주’의 공연은 2회의 공연에 전주한옥마을을 지나는 500여명의 관객이 함께 공연을 즐겼다. 이 공연은 바니화이트와 제니 바나드 두 배우가 완전한 원형구조의 움직이는 집에서 디스토피아적 미래세계를 보여주는 연기를 선보이면서, 공연 내내 관객을 유쾌하게 만드는 재미도 놓치지 않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때론 관객들을 웃음 짓게 하고, 한편으로는 눈물을 흘리게도 만든 아크로주의 공연에 깊이 감동을 받은 한 시민은 직접 만든 모자를 선물하기도 했다.
또한, 여명카메라박물관에서 열린 ‘제인오스틴 서거 200주년 기념 북&필름 콘서트’에는 소위 제인오스틴 마니아 60명이 시종일관 그녀의 소설의 매력에 빠져들 수 있는 시간이었다.
이번 영국주간의 백미는 바로 영국의 재즈밴드 ‘롤러 트리오’와 신예보컬 ‘시미언 달라스’의 영국재즈팝 콘서트 현장이었다. 시민들에게 다소 생소한 영국의 팝과 재즈를 믹스한 ‘롤러트리오’의 열정적인 연주는 풍남문 광장을 가득메운 수백명의 관객을 단숨에 사로잡으며, ‘시미언 달라스’의 공연도 풍부한 성량으로 공연장을 가득 채웠다.
5일간 펼쳐진 이번 전주시 영국주간 행사 중 공연이나 전시회를 관람한 인원은 최소 2,360여명으로, 한옥마을 관광객 등을 포함하면 실제 축제를 즐긴 인원은 4000명 이상으로 추산되고 있다.
영국주간 행사에 참여한 한 시민은 “전주 한옥마을에서 유럽의 문화를 느낄 수 있는 것은 매우 특별한 경험이었다. 영국의 다양한 문화공연을 즐기고 전시회 관람을 하면서 보낸 특별한 한 주였고, 영국이라는 나라에 대해 많은 흥미를 갖게 됐다”라며 “전주시 세계문화주간이라는 말에 걸맞게 내년에는 또 다른 나라의 문화를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역사문화도시인 전주시와 예의를 중시하고 그들의 조상이 이루어놓은 문화적·예술적인 가치를 존중하고 사랑하는 영국과의 협력을 통해 마련된 이번 문화행사는 관광객과 시민에게 많은 울림을 주고 아쉬운 작별을 고했다.
영국주간 행사에 참여한 한 시민은 “전주 한옥마을에서 유럽의 문화를 느낄 수 있는 것은 매우 특별한 경험이었다. 영국의 다양한 문화공연을 즐기고 전시회 관람을 하면서 보낸 특별한 한 주였고, 영국이라는 나라에 대해 많은 흥미를 갖게 됐다”라며 “전주시 세계문화주간이라는 말에 걸맞게 내년에는 또 다른 나라의 문화를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역사문화도시인 전주시와 예의를 중시하고 그들의 조상이 이루어놓은 문화적·예술적인 가치를 존중하고 사랑하는 영국과의 협력을 통해 마련된 이번 문화행사는 관광객과 시민에게 많은 울림을 주고 아쉬운 작별을 고했다.정정 신청뉴스제보 jebo@newsr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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