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동작구
동작구, 2019년 문화특화지역 공모 사업 선정
AI 요약동작구(구청장 이창우)‘노들·나루 문화마을’조성사업이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19년 문화특화지역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문화마을형 분야로는 서울시 자치구 중 유일하다.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이란 지역 문화를 통해 지속가능한 마을 문화생태계를 조성하고, 주민·공공·전문가 간 네트워크를 구축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노들·나루 문화마을’조성사업이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19년 문화특화지역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문화마을형 분야로는 서울시 자치구 중 유일하다.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이란 지역 문화를 통해 지속가능한 마을 문화생태계를 조성하고, 주민·공공·전문가 간 네트워크를 구축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 공모를 통해 구는 내년부터 3년간 국비 2억4천만원을 지원받는 등 총 6억원을 투입해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대상지는 노량진과 흑석동 일대다. 이 지역은 사육신공원, 용양봉저정, 노량진 수산시장, 컵밥거리 등 지역자원이 풍부하고, 다양한 분야의 주민 커뮤니티가 다수 활동하는 곳이다.
동작구는 지역 특색을 살려 역사문화자원을 문화관광 상품으로 발전시키고, 경쟁력과 자생력을 갖춘 마을을 만들고자 한다.
2019년에는 지역주민과 함께 세대별·사업별 계획을 수립하고, 주민역량강화 프로그램과 문화 관광 콘텐츠 개발을 실시할 계획이다.
2020~2021년에는 용양봉저정 일대 복원 및 골목 문화공간 조성을 완료하며, 주민주도의 문화 프로그램도 기획·운영 할 방침이다.
주민 이지현(34세, 여)씨는 “한강을 따라 효사정, 명물로 자리 잡은 컵밥거리에 이어 수산시장까지 문화마을로 조성된다면, 노후한 마을이 생동감 넘치는 활력을 되찾을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김미경 동작구 교육문화과장은 “도시에서 사라져가는‘충·효’의 가치를 살려 특색 있는‘노들·나루 문화마을’을 만들 것”이라며, “문화 콘텐츠를 통해 지역경제도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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